호노카의 고뇌...... 난 이렇게 생각한다!
By 연필깎이의 만들다 부순 이야기 | 2014년 6월 27일 |
3학년 멤버들의 졸업이 다가오면서 μ's 결성을 주도한 호노카의 고민(러브라이브 2기 11화 중)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단 한명이라도 빠진 μ's는 상상할 수 없다.....는 호노카의 신조. 다른 성격, 다른 고민, 다른 과거, 다른 배경을 가지고 모여 갖은 고민과 갈등과 시행착오를 거쳐 달려온 1년.... 3학년 멤버들도 그렇지만 동급, 하급 가리지 않고 네트워크망(?)처럼 큰 영향을 주고받아 왔기에 애착과 정이 어마어마하게 들었을 것으로 보이는 호노카에게 μ's는 모 인공섬의 보물찾기부같은 동아리로 여기지는 않는데.......정체성을 계속 갖고 갈 지, 아니면 변화를 수용할 지가 고민으로 보였는데요. 시간이 흐르면서 관점이나 취향이 달라지고 한때를 풍미하는 사람은 계속 바뀌게 마련. 떠나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