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2]맨땅바바 노말-나이트메어 초행 구간 팁
By 사금파리 | 2017년 12월 24일 |
최근 혼자서 조용히 디아2 하고 있었는데, 아는분 한분이 좀 알려달라고 해서 간단히 적어봅니다. 맨땅이면 캐스터류 하는게 맞다고 보지만, 마침 저도 바바리안 맨땅 키우던 중인걸 미리 고백해버린 바람에 빼도 박도 못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이 글을 읽을 사람이 도중에 포기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일단 없는 시간 쪼개서 이 게임의 시작단계 부분에 해당하는 노말-나메 초반부에 대한 팁만 쓰려 합니다. ------------------------------ 바바리안도 함성바바 하면 맨땅 상대적으로 쉽게 가는데, 그걸 알려달라고 하는거 같진 않아서 통상적인 이미지에 맞는 물공 바바리안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1. 추천 트리 안전성 면에선 도끼+방패 바바리안이 가장 무난하긴 하나... 지금 디아
짜증과 피로
By NEET사와 유이 | 2018년 4월 4일 |
![짜증과 피로](https://img.zoomtrend.com/2018/04/04/f0325648_5ac49b5f19722.png)
아마도 요번 특이점 이벤트의 메인 컨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중이 새끼는 자신이 어머니가 없다는 것을 그렇게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글씨 크기 40에 볼드체에 빨강 배경이라도 한 것 같은데. 딴 건 다 빼도 1-h, 2-h, 3-2 만든 새끼랑 랜덤 빨콩 인게이지 맵에 노전투 클리어 업적을 붙인 새끼랑 3라인 탱크 제대 굴릴 생각을 한 새끼들은 일단 뇌를 갈라야됩니다. 관찰 용도 말고 그냥 갈라야된다고. 그냥 물음표 뚫고 가는 것도 좆같아 죽겠는데 랜덤으로 라인에 철혈도 있습니다? 그냥 엑조디아 5파츠 넣고 선턴에 드로우 없이 엑조디아를 잡을 수 있을 때까지 셔플 드로우 계속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묻고 싶을 정도군요. 둘 다 존나게 무의미하다는
드디어, 빌어먹을 잔디깎이들의 행렬이 끝을 맺었습니다.
By RuBisCO의 뒷간 | 2018년 1월 24일 |
![드디어, 빌어먹을 잔디깎이들의 행렬이 끝을 맺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1/24/e0072162_5a6864e596bcd.png)
샘슝의 크고 아름다운 코어 그동안 안드로이드 진영의 CPU 코어는 초저성능의 ARM 레퍼런스와 그걸 그냥 가져다 쓴 무성의한 퀄컴제 세미커스텀 코어 뿐이었습니다. 인텔과 엔비디아는 모바일 사업을 포기하고 접어버렸고, AMD는 모바일 SoC까지 낼 여력이 없었고, 유일하게 제대로 된 고성능 코어를 개발할 능력이 되는 삼성에서는 이상하리만치 오랫동안 기대한 만큼의 결과물을 내주지 못했었습니다. 그리하여 근 5년간 안드로이드 진영은 제대로 된 고성능 코어 없이 옆그레이드를 반복하며 지내왔습니다. 그 긴 어둠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어 충격적이게도 기존의 x86 데스크탑에 준하는 크고 아름다운 코어입니다. 이만한 대형 ARM 코어는 현재까지는 애플의 전유물이었습니다만 드디어 이제 삼성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