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갬성 찾아 삼만리 in 대전 원도심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1월 31일 |
러브라이브 - MMQ에서 느긋한 한 때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8월 10일 |
부산에 오면 반드시 가는 곳이 이곳, 경성대/부경대역 5번 출구로 나가서 뒤로 돌아 길따라 가다 스패니쉬 츄러스 집 있는 코너를 돌아가면 있는 카페 MMQ 입니다 서브컬쳐 계통 카페이지만 그 디스플레이에선 기품(?)이 느껴지는 좋은 곳이죠. 지금이면 한여름 + 방학 + 월요일이란 3대 악요소가 겹쳐서 사람이 적을 거라 생각해서 왔습니다. 방학기간엔 영업시간이 12시~밤 10시로 바뀌어있으니 찾아가실 때는 주의 (라스트 오더는 9시까지) 이런 기행을 하면서 놉니다. (...) 실은 책을 좀 나눔했는데, 그 덕분에 럽라 토크가 시작되어서요. 럽라게쪽 관리자를 할 때는 의식적으로 개인 만남은 피해왔지만... 이젠 아무것도 아니니까 이정도는 상관없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부산, 경주, 대구(2) - 문화공감 수정(정란각), 경주에서 저녁식사
By 전기위험 | 2017년 8월 15일 |
다음주말이 출국인데 과연 이 영남 여행기는 어느 정도 완성하고 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앞에서 계속) 사실 앞 글에 덧글도 달았지만 이 모노레일, 경사가 급해서 은근히 스릴있다. 사진을 보면 꼭 롤러코스터의 하강지점같지 않으신지? 실제로 이런 산마을을 통과하는 롤러코스터를 만들면...이웃 민폐겠다 ㄱ- 당연히 모노레일의 속도는 빠르지 않다. 남산 3호터널 초입에 있는 남산 경사로를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생각하면 빠를 듯. 이쪽이 모노레일 하부승강장이다. 하부승강장 쪽에는 관리하는 분이 한 분 앉아 계신다. 이 도시락집을 enat님 여행기에서 먼저 봤었나, 배틀트립 부산편(사실은 울릉도/독도편)에서 먼저 봤었나 잘 모르겠지만, 어쨌건 근방의 새로운 맛집으로 떠오른 곳이다. 동네 주민들이
[강릉] 언제가도 좋은 카페, 테라로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1월 27일 |
강릉 외곽에 위치해 있지만 기회가 되면 들리는 테라로사입니다. 분위기도 좋고 요즘엔 점차 식사류도 팔아서 전에는 간단한 것 위주라 아쉬웠었는데 이제는 배도 어느정도 채울 수 있고 점점더 마음에 드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나오기도 하고 여기저기 보면 많이 나오더군요. ㅎㅎ 그전 방문기들은 여기~ 안에 사람이 꽤 있었는데 저 밖이나 온실쪽 등 공간이 꽤 많아 구석구석 스며들어가면 됩니다. ㅎㅎ 그래도 겨울이다보니 조금이라도 안쪽에서 마시는 분들이 많은~ 이젠 닳아서 안쓰는 식기들을 쌓아놓은건지~ 그런 것들 보는 재미도 쏠쏠~ 주말이었는데 사람이 꽤 많고 일하시는 분들도 분주하시더군요. ㅎㅎ 이번엔 바에 앉는건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