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펙터' 개봉일 공식 발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6월 24일 |
!['007 스펙터' 개봉일 공식 발표](https://img.zoomtrend.com/2015/06/24/a0015808_558a09d0c5d62.jpg)
007 스펙터의 개봉일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2015년 11월 6일 오, 결국 올해 개봉하네요. 올해 겨울에 볼 영화가 한편 더 추가되는군요. 전편인 스카이폴이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는데(전세계 11억 856만 달러) 이번에 다시 한번 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 것인가? 이번에는 제작비가 시리즈 사상 최고치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참고로 스카이폴이 2억 달러 들었고, 이번에는 3억 달러를 넘긴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이것도 실제로 어느 정도 들어가는 걸로 마무리됐을지 궁금하군요. 24번째 007 시리즈이며, 다니엘 크레이그의 제임스 본드로는 4번째이기도 합니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계약은 다음이 마지막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 이후에 연장계약을 할지 아니면
[007 노 타임 투 다이] 레아 세이두 만세, 아르마스 천세, 안녕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0월 11일 |
007은 너무 올드한 영화 스타일로 점점 외면해오다 다니엘 크레이크의 007부터 다시 좋아졌는데 이제 대단원의 막이 내려졌네요. 품위를 가지며 터프함까지 너무 멋있는 007이었는데 다음엔 과연 누가 올런지~ 3시간이지만 조금만 시간을 더 써줬으면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빌런 파트만 아쉽고 너무나 마음에 들었네요. 물론 거기엔 레아 세이두가 역시 ㅠㅠ)b 전편이 잘 기억나지 않아도 좋아서 시리즈를 안봐도 007의 이미지만 있다면 단독으로 봐도 괜찮지 않을지~ 이번에야말로 진짜 안녕~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용아맥의 화면비를 가득 채운 초반은 와...너무 낭만적으로 담아내서 역시 아이맥스로 찍은건 아이맥스로 봐야겠더군요. 그 큰 화면으로 레아 세이두의 표
"007 NO TIME TO DIE" 포스터와 각 나라별 로고의 티저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27일 |
!["007 NO TIME TO DIE" 포스터와 각 나라별 로고의 티저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9/12/27/d0014374_5da04c4a7dfeb.jpg)
이 영화도 슬슬 개봉 일정을 잡고 있는 듯 합니다. 다만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에서 아무래도 걱정 되는 이야기가 좀 있는 상황이기는 해서 일단 지켜봐야 한다는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그간 정말 시리즈에 열성 팬이었는데,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자칫하면 또 나이 한참 들어서까지 시리즈를 기다려야 하는 일이 벌어질 거라는 생각도 들어서 말입니다. 그래도 이미지 뽑는거 보면 걱정이 안 되기도 합니다. 그럼 티저 갑니다. 솔직히 전부 글자라서 할 말이 없긴 합니다;;;
"007 골든아이" 블루레이를 입수 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26일 |
!["007 골든아이" 블루레이를 입수 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7/26/d0014374_51ebbe3648c89.jpg)
제가 처음으로 본 007 영화는 사실 바로 이 물건입니다. 말 그대로 새로운 007로 시작을 한 셈이죠. 그리고 가장 좋아는 작품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메인 이미지는 뭐랄까,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스펙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 입니다. 디스크는 신판 이미지 그대로 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괜찮은 정도이더군요. 서플먼트가 정말 충실하기 때문에 그 쪽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타이틀입니다. 007도 몇 편만 더 구매하면 끝나는 점 때문에도 마음에 들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