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머리 앤 - 그린 게이블로 가는 길 - 옛날의 명작을 다시 맛본 것.

1일1회 마음대로 문|2013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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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앤 - 그린 게이블로 가는 길 - 옛날의 명작을 다시 맛본 것.

빨간머리 앤 - 그린 게이블로 가는 길 - 옛날의 명작을 다시 맛본 것.

1일1회 마음대로 문|2013년 1월 25일

빨간머리 앤이 개봉했다고는 하지만 혼자서 도저히 못볼거 같아서 아는 누님과 함께 봤습니다. 우선 느끼는게... 옛날 일기장을 펼쳐보는 느낌이 들어...그 당시에는 매우 재밌고 즐겁던 기억들과 느낌이 왠지 지금 보니 투박하고 손발 오그라드는 느낌이 드는거 있잖아.우선 어렸을때는 앤이라는 애가 하는 대사나 그런게 참 '야.표현 대단하다!' 했는데 이나이 되서 보니까 '이거 겉멋 든 중2병앤데?' 하는 느낌이 들더라...이거야 그 누님 말대로 '감성이 매말랐구먼...' 네. 압니다. (하지만. 앞에 있던 꼬맹이들이 자꾸 나가려고 한건...음...뭐. 시대적 감성의 차이겠죠.) 옛날의 '엉뚱한 상상력' 이 현대의 중2병이라.. 좀 심경이 복잡합니다 그건 뒤로 하고. 일단 드는게. 그림과 배경의 따로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