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거탑" 한국판이 블루레이로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16일 |
솔직히 이 타이틀은 좀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드라마이기도 했고, 정말 웰메이드 라는 것이 제대로 뭔지 보여준 드라마이기도 해서 말이죠. 김명민이라는 배우가 얼마나 무시무시한 배우인지 이 작품으로 알게 되기도 했습니다. (그에 반해 영화판에서는 힘을 잘 못 쓰는 배우이기도 하죠.) 솔직히 좀 시기가 된 드라마이다 보니 아무래도 출시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결국 나오게 되었네요. 한정수량이고, 사전 주문 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나저나, 사전 주문 한계 수량이 600개이고, 한정 수량은 700개라니 말이죠;;; ※ 제품구성 - 디스크 : 본편 10 DISC (20부작) - 특전 : 드라마 전편 대본집 가격이 워낙에 센 통에 저는 유동 자금 위기에 몰릴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2013)
By 멧가비 | 2016년 6월 12일 |
이른바 '다크 나이트 삼부작'으로 고무된 워너는 새로 시작하는 슈퍼맨 프랜차이즈조차 놀란의 냄새를 풍기려는 이상한 야망을 불태우게 된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놀란이라는 육수에 살짝 샤브샤브한 이 영화. 우려와 달리 결과물은 꽤 성공적이다. '수퍼맨 리턴즈'의 실패 이후로 또 다시 침체됐던 슈퍼맨 프렌차이즈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은, 헨리 카빌 생긴 것 만큼이나 듬직한 새 영화. 크리스토퍼 놀란 특유의 톤 다운을 꽤 그럴싸하게 흉내낸다. 아무래도 놀란이 일부로나마 참여한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할 수 있겠다. 새 영화이니만큼 뭔가 한 방을 보여줘야 하면서도 어쨌든 첫 영화라서 슈퍼맨의 기원을 다루긴 다뤄야하니 한정된 러닝 타임안에 좀 많이 때려 넣은 느낌이다. 급하고 벅차다. 전반부의 크립톤 시퀀스
경성 크리처 시즌2 넷플릭스 VS 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2 티빙 공개일 집에서 볼만한 OTT 한국 드라마 추천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4년 1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