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를 방송에서 보면
By Min's OA story | 2019년 12월 6일 |
요즘 돈스파이크를 보다 보면 예전에 보았던 만화의 등장인물이 생각난다 참 재미있게 보았던 시티헌터(엔젤 하트)라는 만화 였는데 돈스파이크와 싱크로율이 좋은것 같은 생각이 든다. 더구나 요즘 돈스파이크도 요식업을 하니...만화의 설정이랑 잘 맞고 그당시 해적판에서는 광호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 가물 거린다. 출처 : 키가 원래 만화 등장인물의설정보다는 좀 작긴한데 그래도 돈스파이크도 작은 키가 아닌지라 잘어울릴것 같다 외국으로 좀더 넓혀서 본다면 드웨인 존슨이 잘 어울릴것 같으나 우리 나라 드라마에 출연은 힘들 테니 돈스파이크로 ㅎㅎㅎ 출처 : http://asianbeat.com/ko/feature/culture_watch/164.html 출처 : GSSh
강철비 - 한국 정권교체기 북한 쿠데타 및 핵 위협, 신선해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1월 3일 |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전직 요원 엄철우(정우성 분)는 개성 공단에서 중상을 입은‘북한 1호’와 함께 휴전선을 넘어 한국으로 탈출합니다.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 분)는 이혼한 아내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엄철우와 ‘북한 1호’의 신병을 확보합니다. 북한 쿠데타 세력은 한국에 선전포고합니다. 남북한 주인공의 버디 무비 양우석 감독의 ‘강철비’는 북한에서 쿠데타에 의해 정상이 중상을 입은 채 한국으로 밀려 내려온 가운데 핵전쟁 일보 직전의 일촉즉발을 묘사합니다. 원작인 웹툰 ‘스틸레인’에 참여했던 양우석 감독이 기획, 각본, 연출을 맡았습니다. 제목 ‘강철비’는 극중에서 개성공단을 방문한 ‘북한 1호’를 노리고 쿠데타 세력에 의해 발사되어 무고한 이들을 학살하는 다연장
증인 Innocent witness,2018_'19.9
By 풍달이 窓 | 2019년 9월 24일 |
누적 관객수: 253만명 [드라마, 129분]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증인' 정우성의 서민적(?)인 연기와김향기의 자폐아 연기가 훌륭했ek 살인사건을 유일하게 목격한 자폐 소녀 '지우' 그러나, 지폐라는 이유로 그의 증언에 누구도 신뢰하지 않는다오히려 상처로 돌아 온다. 자폐아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의 눈높이에서 그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민변출신 변호사~~~~ 재판의 증인으로 서게 된 '지우' 놀라운 반전이 일어 난다. "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 " 아저씨는 좋은 사람입니다." 줄거리 “목격자가 있어. 자폐아야” 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정우성). 파트너 변호
마담 뺑덕 - 공감하기 힘든 복수극
By 아그네스의 영화 이야기 | 2015년 9월 7일 |
마담뺑덕이 어떤 영화인지 궁금했었는데 이것 역시 흔한 복수서사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복수 서사의 상투성을 피하기 위해 복수 서사를 좀 꼬았고 나름대로 애를 썼다. 게다가 한국의 고전 소설인 심청전의 스토리라인을 연상시켜서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 이용하고 있으니까. 하지만 이 영화 역시 궁극적으로 노린 것은 반전의 쾌락이었다. 고결한 효심의 상징인 심청이가 여기서는 비틀어진 방식으로 효심을 발휘한다. 본인이 아닌 다른 이의 희생을 딛고 발휘하는 효심, 그것은 이 영화에서 복수서사 형태의 또 다른 줄기를 형성하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이 영화에는 두 개의 복수 서사가 존재한다. 한 개는 덕이(처음엔 몰랐으나 그것이 마담 뺑덕의 덕자라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가 심학규(정우성 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