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 세상] 나름 웃음을 주게 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9년 2월 12일 |
감독;최성현출연;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이 영화를 개봉 2주차 주말 저녁에 무대인사 있는거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그것만이 내 세상;나름 웃음을 주게 한다> 이병헌 박정민이 주연을 맡고 JK필름이 제작을 맡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이 영화를 개봉2주차 주말 저녁에 무대인사 있는거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이병헌 박정민 두 배우가 한 영화에 나왔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나름 웃겼다는 것과 대역 없이 피아노를 연주한 박정민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이야기 흐름 자체는 좀 뻔한것도 없지 않
도경수의 '긍정이 체질'을 보고..
By 앤잇굿? | 2017년 2월 14일 |
![도경수의 '긍정이 체질'을 보고..](https://img.zoomtrend.com/2017/02/14/e0036705_58a30232e486d.jpg)
도경수 잘 한다. ‘카트’에서 처음 봤을 땐 조금만 더 노력하면 조만간 연기를 잘 할 수도 있겠다 싶은 정도의 인상만 받았고 ‘형’에서는 연기를 잘 하긴 했지만 조정석 없이 혼자서도 이 정도 해 낼 수 있었을까? 궁금했는데 ‘긍정이 체질’ 보니까 혼자서도 잘 한다는 걸 알겠다. 보통 한국영화를 극장이 아닌 TV나 핸드폰으로 보면 대사가 안 들려서 자막이 깔렸으면 바랄 때가 많았는데 ‘긍정이 체질’은 대사가 많았음에도 도경수의 발성과 발음이 좋아 감상에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는 게 놀라웠다. 오히려 자막이 화면 하단에 깔려 있던 게 감상에 방해가 된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연기 공부를 제대로 오래 한 것 같다. 무엇보다 코믹 연기가 된다는 게 인상적이었다.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대사가 많았음에도 억지로 웃기려
국내 박스오피스 '염력'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2월 6일 |
![국내 박스오피스 '염력' 1위](https://img.zoomtrend.com/2018/02/06/a0015808_5a797636bcfd2.jpg)
'초능력을 소재로 한 코미디 영화 '염력'이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의 신작입니다. 류승룡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정유미 등이 출연합니다. 1051개관을 잡고 개봉해서 첫주말 47만 2천명, 한주간 84만 7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63억 9천만원. 총제작비 130억원, 손익분기점이 400만명 정도인 걸로 알려져서 출발이 좋지 않아 보입니다. 월요일 일일 박스오피스에서는 '그것만이 내 세상'에 다시 역전당하기도 했고요. 줄거리 : 평범한 은행 경비원 ‘석헌’(류승룡). 어느 날 갑자기 그의 몸에 이상한 변화가 찾아온다.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이는 놀라운 능력, 바로 염력이 생긴 것. 한편, ‘민사장’(김민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