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08 기준아... 힘내 (kia vs nc)
By ☆Y's Room☆ | 2015년 4월 8일 |
(출처: 스포츠서울) 지난주 4이닝을 소화했으나 비로인한 우천취소가 되어 사실상 오늘이 첫 등판일이 된 임기준. 당시 공 개수가 많고 롤코타는 제구때문에 우려스러웠지만 본인이 만든 위기를 스스로 헤쳐나오는 모습이었기에 기대했다...but 오늘 임기준은 그날의 임기준보다 퇴보한 느낌이었다. 첫타자부터 볼넷을 허용하더니 2회에 5실점...투구수도 치솟고 볼, 사구...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모조리 다 했던 임기준. 추격하는 점수를 냈을때 난 투수를 교체할 줄 알았으나 김기태감독은 계속하여 임기준을 마운드에 올렸고 7회 아웃카운트를 하나 잡고나서야 120개라는 투구수를 끝으로 마운드를 내려올 수 있었다. 6회까진... 이해했다. 그러나 이미 투구수가 100개를 넘은 상황에서 7회까지 기준이를 올린 저의가
여전히 류현진만큼 위대한 선수 윤석민
By It's a Ball Game | 2015년 3월 6일 |
0. 서론시범경기 개막 딱 하루전에 복귀한 윤석민!! 야구 갈증이 극에 달하던 야구팬들에게 최고의 떡밥을 선사했습니다. 골수 기아팬인 저로써는 무조건 환영!! 누구든 팀에 들어오면 다 환영!! 이쯤에서 류현진, 선동열, 최동원 급은 아니지만, 은퇴 후에 레전드라고 불리울 만한 윤석민 선수의 기록을 한번 더 살펴보았습니다. 1. 윤석민 경기는 졸리다 집에서 TV로 기아 경기를 보면서,급성 흥분을 반복하던 저에게 가장 졸린 경기는 윤석민 경기였습니다. 주로 팀 내 20명 타자 합산 홈런이 다른 1명의 선수과 비슷하던 김기아 씨의 영향이 크지만, 반복되는 안정적인 투구는 큰 임팩트가 없어서 이기던지 지던지 항상 편하게 봤던 기억이 남는습니다. (정반대의 투수로는 기아 양현종이... 1초도 화면에서 눈
한국프로야구 원년 6개 구단 일러스트
By 까마구둥지 | 2015년 12월 30일 |
얼마전 발견한 은근히 매력있는 일러스트들입니다. 우선은 지금도 5개팀이 현전하는 원년 6개 구단입니다. 1982년 타이거즈 탄생 1982년 청룡(트윈스) 탄생 1982년 라이온스 탄생 1982년 베어스 탄생 1982년 자이언츠 탄생 1982년 슈퍼스타즈 (핀토스-돌핀스-유니콘스) 탄생계속해서 후속구단들로 넘어갑니다. 출처- 링크
기아 타이거즈 춘추점퍼 & 캘린더 지름
By 타이거즈 V11 | 2017년 3월 19일 |
야구 시즌이 코앞입니다. 경기장에 밋밋하게 평상복 차림으로 갈 수는 없죠. 가을야구를 길게 할 거 같은 이번 시즌, 춘추점퍼 하나 질렀습니다. 지르는 김에 캘린더도 같이ㅋㅋ 택배박스 개봉샷 작년보단 훨씬 나은 디자인 은빨조합이 은근히 괜찮네요 캘린더가 기대 이상으로 고퀄! 타이거즈 굿즈 모음샷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