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 MS 서피스 듀오, 9월 10일 판매 개시(MS Surface Duo)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8월 12일 |
예상보다 빠르게 나온다는 말은 들었는데, 기습적으로 출시가 됐습니다. MS의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 MS 서피스 듀오입니다. MS 서피스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9월 10일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듀오는 빨라지고, 네오는 느려진다는 루머가 나온 지는 몇달 됐습니다. 코로나19와 함께 나온 이야기였죠. 하드웨어 문제보다는, 윈도우10x 문제로 보입니다만- 아무튼. 서피스 듀오는 비즈니스에 초점이 맞춰진 스마트폰입니다.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이용하면서도, 오피스 365 사용을 보다 쉽게 만들어 줍니다. 힌지는 360도 회전하며, 각 스크린의 크기는 5.6인치이고, 펼치면 8.1인치 크기가 됩니다. 가격은 1399달러부터. 무척 비싼 가격인데, 요즘 아이폰과 갤럭
LG전자, 투명 디스플레이 폴더블 스마트폰 특허 취득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4월 16일 |
에헤? 이거 재미있는 제품 특허 정보가 올라왔습니다. LG전자에서 2015년 출원해 2019년 4월 9일 미국 특허로 등록된 내용인데요. 투명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 특허입니다. 이름은 MOBILE TERMINAL (특허 번호 US 10,254,863 B2 ). 양면 모두 투명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지는 않고, 한쪽 면만 투명합니다. 따라서 펼치면 큰 화면! 폴더블 폰이 아니라, 2개 화면을 쓸 수 있는 폴더불 폰으로 보입니다. 열었을 때에는 두 화면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고, 닫았을 때는 투명 디스플레이 겸 커버(...) 역할을 하는 아이디어입니다. 접은 후에도 터치가 가능합니다. 화면을 접을 경우 펼친 상태 화면을 뒤집어 접은 다음에도 원래 보이던 대로 보이게 하
9월 V60 씽큐 공개 예정, 펀치홀이 될까 회전 카메라가 될까?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8월 6일 |
![9월 V60 씽큐 공개 예정, 펀치홀이 될까 회전 카메라가 될까?](https://img.zoomtrend.com/2019/08/06/a0001544_5d49ee30bbf9d.jpg)
LG전자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년초에 V50 씽큐를 공개하면서, 하반기에는 뭐를 내놓으려고 이러나- 싶은 적이 있습니다. 답은 심플하군요. V60 씽큐(...)였네요. 아무튼 그런 V60 씽큐 초청장이 보내졌습니다. 좀 이르게 보내졌습니다. 9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9에서 공개한다고 합니다. ... 음, 갤럭시노트10 공개가 언제였더라.. 이번 영상에서 공개하는 건 단순합니다. 게임과 카메라, 그리고 듀얼 스크린인데... 아무래도 신 듀얼 스크린 앞쪽에 OLED 디스플레이가 하나 더 달릴 듯 합니다. 이건 LG 에서 워낙 잘하는 기술이니... 듀얼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정도-로 불릴려나요? 게임은 당연히 듀얼 스크린 강점이고... 양쪽 서로 다른 앱을 실
<디스커넥트> 디지털 세상의 부작용, SNS와 단절하라?
By 새날이 올거야 | 2013년 11월 7일 |
![<디스커넥트> 디지털 세상의 부작용, SNS와 단절하라?](https://img.zoomtrend.com/2013/11/07/b0075091_527ad1c2457e8.jpg)
며칠전 네덜란드의 아동인권보호단체인 '인간의 대지'가 '스위티'라는 필리핀 소녀를 꼭 빼닲은 가상 캐릭터를 이용, 온라인 채팅방을 만들어놓은 채 함정수사를 벌여 전 세계 71개국의 아동 성매수자 1,000명을 적발했다는 외신 보도가 있었다. 그중엔 한국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의 정보는 인터폴에 넘겨졌단다. 초등학생을 성매수하여 우리 사회에 충격을 던져주었던 모 초등학교 교사 또한 스마트폰의 SNS 어플을 도구로 이용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SNS를 이용한 '사이버 연인 만들기' 열풍이 초등학생에게까지 전이되어 갖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소식도 연이어 보도되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의 성추행이나 성희롱 등 성범죄 행위와 사이버불링은 이미 공공연한 현실이며, 이를 도구로 활용, 음성적인 성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