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By 소소한 이야기들 | 2016년 11월 7일 |
성격이 별나다 못해서 급해서 그런가..12월 초에 갈 제주도 일정을 지금 짜고 있는데.. 녹두장군님 블로그 보고 제주 방주교회에 꽂혀서, 난 방주교회, 비오토피아, 본태박물관 모두 가겠어! 하고 일정 짜다보니 과연..얼마나..? 란 마음이 든다. 비오토피아는 예약해놨고, 비오토피아 레스토랑도 이제 예약해야 하는데..비행기 내려서 렌트해서 바로 갈 시간이 될 것인가..? 40분 정도 거리긴 한데.. 우선 대강 일정은 짜였는데 머리가 뱅뱅 돈다.. 잘 다녀올 수 있겠지.. ;ㅁ; 이따 12시 넘으면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예약이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