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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 Christmas_Antipolo&Makati
도무지 더워서 크리스마스 같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여기선 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Jardin Miramar 의 Casa Santa.찾아가는 길은 엄청 쉽다. Robbinson Antipolo 근처에 있음.밖에서는 빠야따스의 아이들이 캐롤을 부르고 있었다. 쓰레기 산으로 유명한 곳에서 사는 아이들.그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한 캐롤. 일단 산타의 집에 들어갔다 나온 뒤에 메리엔다를 먹기로 함.사실 별 기대도 없이 왔고, 몸은 천근만근.근데 안에 들어가서 신났다. 산타 할아버지 미안~ 여긴 식당. 다들,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고, 나도 셀카와 같이 간 사람들 찍어주기 바빴다.그리고 느낀 건 사진을 잘 찍을라면 좀 뻔뻔(?)해야 하는 구나 싶었다.다른 사람들 신경 쓰느라 사진을 못 찍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