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전장의 비화 이벤트 리뷰 & 신캐 마젤란/플브/이그제 평가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20년 3월 25일 |
오늘 오후부터 명일방주 한섭에 두번째 이벤트, [전장의 비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벤트 리뷰와 신캐 정보까지 한번에 묶어서 스압리뷰 갑니다! 이번 이벤트는 각 메인 챕터별로 일반맵과 특수맵에서 데이터가 드랍됩니다. 주덱 캐릭의 2정예나 스킬마타작에 필요한 재료 파밍하면 자연히 이벤트재화가 들어오는 셈. 이벤트 특수맵들은 0정 20렙부터 시작해서 초반난이도가 매우 낮습니다. 기존 명빵 유저들은 쭉쭉 발라나가면 되겠습니다. 이벤트 3맵에서는 은신캐릭이 떼로 나오네요. 은재의 2정 재능이 있으면 은신이 풀리기에 손쉬운 먹이감이 됩니다. 2정 아미야 3스도 프라마닉스의 보조가 덧붙여지면 순간화력
포커스 - 로맨스 50%, 사기 작전 50%, 이를 결합하는 에너지 50%로 이뤄진 과잉의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28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제가 일종의 부채의식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몇가지 것들에 관해서 관심이 있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제가 포스팅을 할 거리가 없어서 이 영화를 끌어다 쓴 부분들이 분명히 있어서 말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이런 영화도 마음에 들면 곧잘 보게 될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만, 과연 이번에는 어떤 결과가 될 지 좀 봐야 할 듯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불안한 요소가 몇가지 있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윌 스미스만큼 영화의 평가에 관해서 극도로 심한 롤러코스터를 타는 배우도 상당히 드물다는 생각이 듭니다. 랩퍼로 데뷔해서 나쁜 녀석들로 상당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인디펜던스 데이를 거쳐 맨 인 블랙까지 오
<가구야 공주 이야기>리뷰-스포 無
By 이선생의 신화도서관 | 2014년 6월 4일 |
오늘 <가구야 공주 이야기>를 개봉해서 보러갔는데 역시 ‘스튜디오 지브리’입니다. 대단한 작품 이라는 거 인정합니다. 먹으로 그린 듯한 동양풍그림체부터 재해석이 없는(각색은 조금 있습니다.) 서사그대로의 내용을 담았다는 두 가지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불사에 대한 드립입니다. <가구야공주 이야기>의 장면이 아닙니다. 리뷰에 드립짤 올리는 건 처음이라 혹시나 해서 이야기 하는겁니다.]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불사의 약에 대한 것이 쏙 빠졌다는 것과 원전에서는 천황과 그나마 편지라도 주고받을 정도로 썸을 탔는데 여기서 천황은 그냥 개망나니입니다.처음 보는 카구야(저는 원전의 이름이 익숙하므로 이름을 카구야라 쓰겠습니다.)에게 몰래 다가가 뒤에서 끌어안아 버리고 카구야가 놓아달라고 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강렬한 상상, 깊은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12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올리게 되어 기븝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정말 궁금한 지점들이 많기는 해서 말이죠. 특히나 이 영화가 가져가는 여러 상상력에 대한 지점들도 그렇고, 반가운 얼굴들도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물론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먼저 까야 할 것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건 본문에서 이야기 하기로 하죠. 다만, 그래도 좀 일찍 확정 지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어느 정도 드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이 글을 스는 현재, 정말 정신 없는 상황이긴 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기 전에 불만부터 이야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이 영화의 제목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라는 제목 말입니다. 간간히 원어로 모든 것을 전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