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Pelicano Beach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3월 14일 |
![[도미니카공화국] Pelicano Beach](https://img.zoomtrend.com/2016/03/14/d0143479_56e66971128d0.jpg)
2016. 02. 28, SUN / Boca Chica, Santo Domingo 도미니카공화국의 수도인 산토 도밍고에서멋진 해안 도로가 있다.카리브해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면 좋다.그것 말고 더 표현할 단어가 없다.그러나 문제점은 해변이 없다는 것이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수도 중심가에서 외곽에 있는 보까 치까를 찾는다. 보까 치까(boca chica).번역하면 여자 입술이라는 뜻인데..하늘에서 보면 이곳이 입술처럼 보인다고 한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공용 해변도 있지만리조트나 호텔에서 운영하는 해변도 있다.이번에 찾은 곳은 뻴리까노(Pelicano) 비치.공용 해변은 아니지만 입장은 무료이고안에서 음식이나 음료를 시키면 된다.파도가 없고 잔잔하다.물도 깊지 않아서 가족들이 많이 보인다.물 위에 카
[도미니카공화국] 닭을 팔러 온 수련생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2월 13일 |
![[도미니카공화국] 닭을 팔러 온 수련생](https://img.zoomtrend.com/2016/02/13/d0143479_56beed5ccac0f.jpg)
2016. 02. 05, FRI / Hato Mayor del Rey 오전 수업을 마치고 문 밖을 나서는데수련생이었던 빅토르가 문 앞에서살아 있는 닭을 팔러 왔다.얼마냐고 하니 100뻬소(2500원)란다.뭐 싸기는 하지만딱히 필요가 없는지라 사진만 찍고 보냈다.왠지 오늘은 웃음이 나는 하루다.매일은 아니지만 간혹이라도 이런 날이 있어서 힘이 된다.
도미니카공화국 코이카 안전집합교육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9월 19일 |
![도미니카공화국 코이카 안전집합교육](https://img.zoomtrend.com/2015/09/19/d0143479_55fd4a064ba24.jpg)
2015. 09. 17, THU / Barcelo Hotel, El Vergel 도미니카공화국에 파견된지 6개월이 지났다.임기의 1/4을 마친 샘이다.이제 3/4만 더하면 끝인 상황.처음으로 사무소가 주관하는선후배가 함께 하는 교육에 참석했다.역시나 지방에 사는 덕분에아는 사람은 동기 뿐이고대부분 모르는 사람뿐.오전에 교육이 있기 때문에하루 전날 수도에 올라와서 유숙소에 머물렀다.이번 교육에서 가장 막냇 기수가 되는34기와 우리(33기)는 유숙소를 사용하고선뱃기수는 호텔에 머물었다. 아침 유숙소(3층)에서 찍은 사진인데근처에 학교가 있는지자가용으로 등교를 시키는 장면이다.사실 이런 장면이야 지금 살고 있는아또 마요르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이곳은 부촌이 형성된 곳이라다들 차를 타고 등교하네코이카
시내에서 도복입고 사진 촬영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월 8일 |
![시내에서 도복입고 사진 촬영](https://img.zoomtrend.com/2016/01/08/d0143479_568f01cb523a9.jpg)
2016. 01. 05, TUE / Hato Mayor del Rey 모처럼 똘끼를 충만하여도복을 입고 시내로 나왔다.해도 쩅쨍하고 사진 찍기에 참 좋은 날씨다.이곳 아또 마요르에서의 시내는 공원이 있는 곳이다.우선 공원으로 슝~~~여기는 엘라도 본(Helado Bon, 아이스크림 가게)이다.평소에는 잘 안 들르는 곳이지만모처럼 도복을 입고 수련생들과 함꼐 왔다.아이스크림 한개씩 주문을 하고가게를 배경삼아 사진을 촬영.손님도 없고 점원도 신경 안 쓰고...공원에서 사진 촬영.조그만 도시에 있는 조그만 공원.오전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수련생들이 많았으면 작품 좀 찍었을 텐데..다음을 기대해야 겠다. 모처럼 똘끼 충만해서 야외에서 도복입고 사진 촬영.다음에 도복입고 어디로 가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