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오사카 여행코스 정리 !!
By #찐ㅋ의 바람아 불어라 | 2018년 4월 26일 |
첫 해외여행, 오사카 2015 (1)
By 아직 방향 설정 안 함 | 2015년 7월 3일 |
첫 해외여행 주제에 기본적으로 사진을 많이 찍지도 않았던데다, 아직 아 이건 반드시 포스팅해야 해! 할 정도의 투철한 블로거 정신을 가지지도 못해서 가장 눈에 띄는 사진으로만 몇장 골라봤습니다. 당초 전 돈이 없으니까 뭘 그렇게 많이 사거나 하지도 않았고, 애당초 이 여행도 아주 속편하게 해외여행 가보기 더 힘들어지기 전에 졸업여행 삼아 남의 동네 냄새나 맡으러 가보자는게 가장 큰 목표였거든요. 저도 이런 거 한번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간사이 공항 도착 이런 동네길 스멜을 맡으러 온 셈이기도 했죠 그리고 순식간에 짐만 숙소에 던져놓고 나라로 워프합니다. 과정따윈 없다! 그런데 이 동네도 참 괜찮네요 사스가 시카코의 동네 저기 살짝 껴있는 저 구름이 이번 여행의 날씨를 알려주는 복
몇년만의 일본여행..
By Zeprid 의 잡다한이야기 (덧글이 실종된 블로그) | 2012년 7월 13일 |
2006년 도쿄, 07년 도쿄, 08년 도쿄-하코네 여행 다녀오고 나서 몇년만의 일본여행.. 이번엔 여름휴가 기간을 이용해서 오사카,교토 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오사카 3박, 교토 1박) 처음 도쿄 여행 갈때는 가이드북 2권정도 사서 보고 했었고.. 그이후로 가도 대략 일정을 미리 꽤 디테일하게 짜서 돌아다니곤 했었는데요.. 너무 웨이포인트 찍듯이 돌아다니다 보면 이틀정도만에 발바닥이 아프기때문에 이번엔 구체적인 일정은 정하지 않고 좀 느긋하게다녀올 예정입니다. 거기다 몇년사이에 아이폰의 도입, 데이터무제한로밍 요금제 의 도입등으로 더이상 여행가이드 북을 사서 볼 필요가 없게 변했죠..(윙버스 미니가이드 pdf 는 아이패드에 담아서..) 일단 구글맵에 관광포인트들만 입력해놓고 갈지 말지는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