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차장금 차예련 레시피, '볏짚 훈연 장칼국수'
By 과천애문화 | 2022년 4월 14일 |
[강릉] 언제가도 좋은 카페, 테라로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1월 27일 |
강릉 외곽에 위치해 있지만 기회가 되면 들리는 테라로사입니다. 분위기도 좋고 요즘엔 점차 식사류도 팔아서 전에는 간단한 것 위주라 아쉬웠었는데 이제는 배도 어느정도 채울 수 있고 점점더 마음에 드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나오기도 하고 여기저기 보면 많이 나오더군요. ㅎㅎ 그전 방문기들은 여기~ 안에 사람이 꽤 있었는데 저 밖이나 온실쪽 등 공간이 꽤 많아 구석구석 스며들어가면 됩니다. ㅎㅎ 그래도 겨울이다보니 조금이라도 안쪽에서 마시는 분들이 많은~ 이젠 닳아서 안쓰는 식기들을 쌓아놓은건지~ 그런 것들 보는 재미도 쏠쏠~ 주말이었는데 사람이 꽤 많고 일하시는 분들도 분주하시더군요. ㅎㅎ 이번엔 바에 앉는건 실패~~
명절 동해안 기행(카페, 화진포, 카페)
By 전기위험 | 2018년 9월 25일 |
사진은 동해안에서 내가 사랑하는 카페로 손을 꼽는 투썸플레이스 천진해수욕장점...의 앞. 주위에 카페가 몇 개 생겨서 경쟁이 붙은 결과인지, 백사장에 플라스틱 의자와 철제 테이블이 놓여져 있었다. 이정도면 파라솔도 설치할 만 하지 않나 싶지만 어른의 사정인지 그렇진 못했고, 다행히도 정오가 지나자 해가 건물에 가리며 그늘이 만들어졌다. 이 자리가 너무도 좋아서 꽤 오래 버팅겼는데 나중에는 그래도 찔리는 게 있어서 간식류를 하나 더 시켜먹었다. ...아무튼 항례의 명절 강릉행이었다. 매번 딱히 연고도 없으면서 왜인지 모르게 명절 연휴 중 하루를 잡아 강릉에 갔다 오는데, 이번 명절부터의 가장 큰 차이점이자 획기적인 변화는 바로 KTX를 이용한 강릉행이었다. 연휴 첫날이라, 귀성 전쟁에 끼어 세번째 이른
강릉휴가 1일3차, 2일 -경포대 해수욕장과 맥주로 마무리
By 마지막을 향한 시작의 블로그 | 2012년 9월 6일 |
편의점 포스팅 올리다가 한참 늦어버린 휴가 마무리입니다; 지난번엔 오죽헌-선교장을 관람했죠.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는 날씨라 당초 예정했던 경포호 산책은 포기하고 버스타고 바로 경포대 해수욕장(종점)으로 출발했습니다. 버스 안에서도 경포호 풍경을 어느정도 감상할 수 있더군요.자전거대여소도 있으니 맑은 가을날엔 자전거타고 산책하기 딱 좋을 듯 합니다. 종점요.근처에 음식점과 해산물 가게가 참 많았습니다. 특히 건어물. 일단 가장 먼저 보이는 알 수 없는 조형물. 경호포가 생각보다 상당히 컸습니다.동전같은거 안넣고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망원경도 두개정도 설치되어있었습니다.이 사진에서 호수 가운데쯤에 떠있는걸 망원경으로 봤더니 호수 가운데에 왜 저런걸 세워놨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