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 풍화설월: 디미트리의 경우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2년 7월 25일 |
"파이어 엠블렘 무쌍 풍화설월"이 인기를 구가하는 가운데 뒤늦게 본편을 구해 해보았습니다. 청사자반이 무난하다길래 골랐더니 노멀(사실상 이지) 난이도와 맞물려 긴장감은 거의 제로;; 그러면서도 자금과 아이템을 쓰지않고 최적 세팅에 골몰하는 안좋은 버릇이 역시나 나와버려 시간은 어마어마하게 걸려버렸습니다. 내가 이래서 SRPG를 안하건만 어쩌자고 건드렸냐~ㅠㅠ 발매된지 3년이나 지나 무슨 의미가 있겠냐 싶지만 다소간의 주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무난한 꽃미남 왕자님인줄 알았더니 실제로는 베베꼬인 복수귀였다는 디미트리. 1부에서의 반듯한 청년 행세만큼이나 2부에서의 흑화 중2병 환자 행세도 참 꼴보기 싫었는데요. 그래도 어찌어찌 밉지 않게 마무리는 했나 봅니다.
사랴의 백만불짜리 썩소에 모에死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2년 9월 15일 |
닌텐도에서 운영하는 '파이어 엠블렘 월드' 홈페이지가 업데이트 되었길래 들어갔더니 이런 이미지가... 파엠 각성 다시 시작해서 사랴하고 결혼할테다! 이런 식으로 게임의 수명이 늘어나는구나...
[SFC] 우시오와 토라 (うしおととら.1993) (슈퍼 패미콤판)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0월 17일 |
1990년에 ‘후지타 카즈히로’가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를 시작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삼아, 1993년에 ‘ユタカ(유타카)’에서 슈퍼패미콤용으로 만든 횡 스크롤 액션 게임. (원작 만화는 한국에서 '요괴소년 호야'라는 제목으로 번안됐다) 내용은 절집 아들인 ‘우시오’가 집안 창고에 있던 ‘짐승의 창’에 찔려 봉인되어 있던 ‘토라’를 풀어고. 돌아가신 줄 알았던 어머니가 살아있다는 말을 듣고 거기에 숨겨진 진실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우시오와 토라 게임은 1993년에 2가지가 나왔는데. 슈퍼패미콤판인 본작은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고, 같은 해에 나온 패미콤판은 롤플레잉 게임이다. 게임 사용 키는 방향 패드 ←. →(좌우 이동), U
동방의 2차창작게임을 지상파 광고로 볼 수 있게된 모양 (캐논볼/후시겐LL)
By 심유경네 집의 책장 | 2019년 7월 7일 |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동방 혹은 동방에 대한 광고를 TV 에서 보았다는 정보가 보이더군요. 확인해보니 올해 발매 예정인 두 동방 2차창작게임과 관련된 TV CM이 송출된 모양이었습니다. 각각 확인해보면.. - 캐논볼 관련 우선 지난 일요일인 6/30 경에 캐논볼 광고를 지상파 TV로 보았다는 이야기를 처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すげぇ地上波で東方キャノンボールのCMやってるよ() pic.twitter.com/LjAjI76ne5— 福田 あかね (@akane_hukuda) 2019년 6월 29일 (6/30 일요일 00:27 경의 목격 제보) キャノンボールのCM初めて見た・・・自分の絵がTVに流れたの初めてでは・・・?— 粗茶 (@socha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