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여성감독이 만든 씁쓸한 현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3월 6일 |
독; 부지영 주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엑소의 도경수가 출연하여 관심을 받았으며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한 영화<카트>이 영화를 11월 13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러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카트;여성 감독이 만들어낸 씁쓸한 우리의 현실>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며 엑소의 도경수가 출연하여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카트>11월 13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여성 감독과 배우들이보여주는 씁쓸한 우리의 현실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마트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해고를 당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가운데 그들의 투쟁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여성감독이 다루어서 그런지
[시동] 척하면 척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3월 23일 |
글로리데이의 최정열 감독 작품으로 본격적인 상업영화로서 만들었고 구질구질해보이면서도 힙한 느낌으로 기대되었던 영화입니다만 역시나~ 기대는 양날의 검이었네요. 물론 다 나쁜건 아니고 중반까지는 꽤나 재밌고 빵빵터집니다. 마무리가... 다 아는 뻔한 이야기로 넘어가 버리니;; 뭐 가볍게 볼만할 정도는 됩니다. 박정민도 은근히 타율이~ ㄷㄷ 그래도 전과 달리 손익은 넘었으니 ㅎㅎ 오토바이씬이 참 진짜 친구같던~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동석은 마동석!! 특유의 재미는 확실히 있어서 좋았네요. 후반부로 가면서 결국은 조폭으로 빠지는게 아쉽지만...주방장일 때는 진짜 미친ㅋㅋㅋㅋ 나름 만화적이든, 현실적이든 실제적 청춘의 고민을 기반으로 다룰 것
<연가시> 신경쇠약 직전의 사람들
By 루시드레인 | 2012년 7월 9일 |
연가시는 철사 모양의 유선형 동물이다. 곤충의 몸에만 기생한다. 어느 정도 자라면 숙주의 뇌를 조절해 물가로 유인, 자살시킨다. 물속에 들어간 연가시는 곤충의 배를 뚫고 나와 물속에서 다시 번식한다. 무서운 놈이다. 그런 연가시가 인간의 몸에 들어간다면? 연가시에 감염된 인간 역시 통제력을 잃고 물로 뛰어들게 자명하다. 자살을 가장한 타살. <연가시>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대한민국이 치사율 100%의 변종 연가시에 감염됐다. 정부는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감염자를 격리시킨다. 치료제를 찾던 정부는 치료에 효력이 있는 구충제 ‘윈다졸’을 발견한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미친 듯이 ‘윈다졸’을 찾아 약국으로 향한다. 하지만 ‘윈다졸’의 양이 많지 않다. 이미 생산 중단된 제품이다. 아내(문
김윤석이 "미성년" 이라는 영화로 감독 데뷔를 하나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16일 |
개인적으로 김윤석 이라는 배우에 관해서 약간 미묘한 느낌이기는 합니다. 연기과 과거에는 정말 괜찮다고 생각 했던 상황이기는 한데, 최근으로 올 수록 원 패턴이라는 느낌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게속해서 잘 먹히는 느낌이 있었기 때문에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하게 되었던 상황이기는 합니다. 게다가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좀 묘하게 다가온 것은 아무래도 김윤석 본인이 직접 영화를 만들어 하고 싶어 한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에 김윤석은 감독을 맡을 뿐만 아니라 직접 주연도 맡을 거라고 하더군요. 여기에 염정아가 추가 되었습니다. 대체 이 영화도 어디로 갈 지 궁금하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