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3 재미있긴 한데...
By 눈만아파! | 2012년 5월 22일 |
분명 재밋긴 한데 하면할수록 질리는 느낌. 정말 순식간에 본캐 노말깨고. 나메깨고, 헬깨고. 수도사었는데 불지옥에서 답이 없다는 말을듣고 법사를 만듬. 노말을 깼음. 나메 엑트 1 다시 하기 시작하는데 왠지 토나오는 느낌. 나메깨면 또 지옥 엑트 1부터 다시 똑같은걸 돌겠지... 솔까 노말 악몽 지옥 불지옥 까놓고 말하면 그냥 쉬움 보통 어려움 아주어려움 이지 않음. 보통 패키지게임, 엘더 스크롤이나 드래곤 에이지만 해도 그정돈 다 있다고 ㄱ- 뭘 그렇게 거창하게해서 마케팅인지... 분명 난이도 차이가 엄청나긴 하지만... 맵도 질리지 않게 맨날 랜덤하게 만들어진다지만 뭘 질리지 않아, 그냥 토나옴. 어차피 생긴건 다 똑같은데 길만 다를뿐. 걍 내가 가는 이길이 카타콤 2층으로 이어지는 길이
[WIN98] 칸: 바람의 신화 (199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2월 2일 |
1998년에 ‘컴&매직 엔터테인먼트’에서 윈도우 98용으로 만든 액션 롤플레잉 게임. 내용은 한국의 상고 시대를 배경으로 삼아 치우, 우사, 운사, 풍백 등 4명의 신화 속 캐릭터들이 신석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본작은 쿼터뷰 시점에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의 액션 RPG 게임으로, 블리자드의 ‘디아블로(1996)’ 아류작이다. 정확히, 스킨만 바꿔서 다운그레이드한 것으로 당연한 일이지만 원작에 비교하면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가 크게 차이가 난다. 플레이어 셀렉트 캐릭터는 ‘치우’, ‘우사’, ‘운사’, ‘풍백’ 등 4명이고. 기본 능력치와 착용 가능한 장비가 조금씩 다르다. 치우는 도끼 장비 가능. 우사, 운사는 창 장비 가능. 풍맥은 단도 장비 가능이다. 장검, 방패,
[히오스] 350렙 달성! 특급 시공매니아 상자 개봉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5월 28일 |
![[히오스] 350렙 달성! 특급 시공매니아 상자 개봉](https://img.zoomtrend.com/2018/05/28/e0072700_5b0c04cd24b57.jpg)
조금전, 플렙 350을 달성하며 보상으로 특급 시공매니아 상자를 득했습니다.4가지 템중 한가지는 무조건 특급이 나오는 상자. 득템은 보장되어 있는! 과연 무엇이 나올까요, 두근두근~~ 으아니!! 첫번째부터 뿜어져나오는 저 영롱한 황금비츠으으으은-!! !! 디아3의 중요 NPC이자, 디아블로의 숙주가 되었던 레나버전 레나블로 전설스킨을 겟~!!!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전설스킨이기에 여기서 스톱했습니다. 디아블로는 덕분에 유니크한 스킨을 많이 가지게 되었군요. 어제 먹은 특급 루챠블로부터, 전설 대천사 디아블로에~ 오늘 먹은 레나블로까지! 질리지 않고 게임할 수 있겠습니다 +_+ 그리고 이어지는 인게임 스샷. 특수행동으로는 허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요염한 댄
디아블로 3 - 12년만의 귀환, 12년만의 비난.
By 칼리토의 AOGN - 정신과 시간의 방 | 2012년 6월 1일 |
전 세계는 에러 37의 시대를 맞이했다.누가 만든 건지는 몰라도 굉장히 간지난다(...)난 아마도 37번째 과오 * 내가 말했지. 악마를 깔 거라고.(칼리토 aka AOGN, 디아블로 3 디지털 다운로드판을 구매하면서) * 악마가 돌아왔다. 12년 만에. 12년 전 많은 인간 제물들이 저놈 하나 잡겠다고 청춘을 버리고 연애도 못 해서 고자가 되... 이건 아니고취업도 버리고... 여하튼 모든 시간을 갈아넣어버린 만악의 근원이 돌아온 것이다.처음 WII에서 등장했을 때.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에 소름이 쫙 돋는 그런 기분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심심할 때마다 본다. 그 땐 그랬지라는 심정으로(...)) * 발매 전까지 공개된 영상처럼, 디아블로 3는 많은 부분에서 유저들의 많은 반발을 받으면서도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