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슈퍼 : 브로리 - 돈 넘치던 버블 시대가 생각나는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9년 2월 14일 |
드래곤볼 슈퍼 세 번째 극장판 브로리. 첫번째 극장판이었던 '신들의 전쟁' 그리고 두 번째 극장판이었던 '부활의 F'는 대단히 실망스러웠습니다. 내용적인 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요즘 저예산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답게 액션이 별로였습니다. 별로 잘 쓰지도 못하는 CG를 저렴하게, 많이 써서 어쩌면 저리도 스피디함도 임팩트도 없이 부드럽게 돌아가기만 하는 화면을 만들어놨는지 원. '부활의 F'의 경우는 돈 많이 번 걸 티내듯이 퀄리티가 급상승한 드래곤볼 슈퍼 TV판 후반부하고만 비교해도 초라할 지경이었죠. 그럼에도 저 두 극장판은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많이 벌었죠. 드래곤볼 슈퍼는 드래곤볼 올드팬들에게 어마어마한 욕을 들어먹었지만, 반대로 흥행은 역대급으로 뻗어서 토에이를 신나게 만들어
[FC] 드래곤볼 신룡의 비밀 #3 3장. 사막의 도적 야무챠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11월 29일 |
[FC] 드래곤볼 신룡의 비밀 #2 2장.우롱(오룡) 나타나다 < 3장. 사막의 도적 야무챠 > 3장은 드디어 야무챠편. 지금와서 드래곤볼의 야무챠하면 맨날 당하기만 하고 전투에 참가하는 조연 중에선 최약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나름 등장인물 중에서는 극초반부터 등장한 원로멤버인데다가 처음엔 제법 강할 것 같은 이미지 풀풀 풍기기도 했던...그런 시절의 이야기. 우롱 : "너희들 어디가려고 하는거야?" 부르마 : "프라이팬산이야." 우롱 : "에~! 그 사막을 건거는거냐?" 손오공 : "갈 수 밖에 없잖아..." 손오공 : "뭐지 지금..." 부르마 : "기에에에에에엑~!!!" 우롱 : "어, 어찌된거야!!" 부르마 : "보, 볼이 없어! 찾아야
드래곤볼Z ~신들의 전쟁 : 국내 시사회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3년 8월 22일 |
왕십리CGV 에서 열린 [드래곤볼Z ~신들의 전쟁](원제: ドラゴンボールZ 神と神, Battle of Gods)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일본내 3월 30일 개봉/ 9월 13일 BD & DVD 발매 예정인 본 작품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은 일전에 올린 관련 포스팅(링크)을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국내에서는 8월 29일 개봉 예정인 본 작품은 자막판/ 우리말 더빙판 두 종류로 상영될 예정이며, 시사회에서 상영된 것은 자막판입니다. 드래곤볼, 특히 주인공 오공이 성인이 된 이후를 본격적으로 다룬 드래곤볼 Z의 애니메이션/ 극장판은 두 가지의 특징이 있는데 '원작의 스토리나 시점, 상황을 어느정도 무시하고 극장판 오리지널의 시점이나 스토리를 가미한다.'와 '길지 않은 상영시간을 특유의 액션씬으로 채운다
[브금] 드래곤볼에 관한 15가지 재미있는 사실들
By 재미있는 인터넷 이야기들 모음 | 2015년 8월 30일 |
BGM정보 : 브금저장소 - 브금은 제가 좋아하는 ZARD의 DAN DAN 이었나? 그럴겁니다.처음에 그냥 들어서 드래곤볼 오프닝 노래인줄 몰랐습니다.원래 ZARD를 참 좋아했는데 목소리도 너무 좋고 노래도 좋고그런데 돌아가심 흑 ㅠㅠ 어렸을때 드래곤볼은 정말 최고의 만화였습니다.500원짜리 손바닥만한 해적판부터 흐..반에 드래곤볼처럼 캐릭터 그릴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인기 최고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