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Tour Down Under 리뷰
By 금지어천국 | 2018년 1월 22일 |
요약하면 주요 선수들에게는 모두가 만족스러웠던 대회고, 그렇지 않은 선수들은 한 명을 제외하면 상당한 벽을 느꼈을법한 대회라고 볼 수 있겠다. 아무리 몸 좀 풀고 가는 대회라지만 이 사람들은 프로다. 아무리 유명하지 않은 대회라도 목숨 걸고 타는 게 선수다. 그라이펠 - Stage 1, 6 스프린트 스테이지를 우승했다. 역시 완전평지+좁은 피니시라인에서는 그라이펠을 이길 사람이 아무도 없다. 아직 죽지 않은 스피드, 정말 소름 끼치게 정확한 타이밍과 강한 멘탈. 35살로 이젠 정말 얼마 남지 않은 노장이지만 실력만큼은 여전하다. 정말 대단한 선수다. 특히 Stage 1에서 이완을 잡아먹는 장면은 왜 그라이펠이 아직도 최강의 스프린터 중 한 명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멋진 플레이. 본인은 대회 전에 '난
아이리스 2 1화, 류승완 감독 작품처럼 자비없는 전개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2월 15일 |
13일, 상반기 기대작 '아이리스 2' 1화가 방송됐다. '아이리스 2'는 시작부터 속도로 승부했다. '빠른 액션, 빠른 전개'가 1시간 내내 꾸준히 이어졌다. 이야기 전개는 그야말로 류승완 감독의 작품과 같았다. 쉽게 말해 전개가 흡인력은 있으나 대중들이 이해하고 넘어가기엔 설명이 부족하다는 뜻. 막상 무엇부터 써야할지 글쓴이도 정리가 잘 안된다. 일단 정리하자면, 시즌 1 주인공 김현준을 사살한 아이리스가 백산을 구했으나 백산은 탈출해 되려 NSS에 잡힌다. 그리고 NSS측은 그를 별장에서 이동해 감금했으나 이를 알고 아이리스가 습격을 감행한다. 큰 테두리 안에 중간중간 NSS 훈련과정과 두 주인공의 로맨스, 그리고 유중원(김범수)과 김연화(임수향) 사이에서 미묘한 기류를 감지케하는 장면을 넣어 등
JETPACK JOYRIDE 트로피 100% 달성!
By 왜냐면 그 편이 로맨틱하니까 | 2018년 3월 22일 |
제트팩 조이라이드 트로피 100% 달성했습니다.스마트폰 기반 게임이라 트로피 100% 따려면 과금이 거의 필수라 할 수 있는데, 가젯을 TOKEN GIFT+LUCKY LAST 조합으로 한 다음 방치플레이하는 꼼수를 이용해서 과금 없이 나름 쉽게 끝냈네요.^^ 대신 지나친 방치플레이로 인해 플레이타임이 무려 1D 9H가 되버린.^^ALL THE THINGS!(복장이랑 제트팩, 탈것 업그레이드, 가젯 모두 구입) 트로피가 대충 역산해보니 66~67만?정도 드는듯싶은데, 5시간 방치에 평균 10만정도 모였던거같습니다. 아마도.이 트로피외에 좀 까다로운 트로피가 Romeo Alpha Delta(비행 기록 5,000m 넘기기) 인데, 요것도 슈퍼 스타트랑 블래스트, 부활아이템들 잔뜩 사서 도전하면 할만하더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2주차 특전 포스트 카드 /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서 파 Q ID 카드 다카포 클리어 파일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4년 1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