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IBK기업은행 여자배구단 통역 성리사씨
By 병하의 스포츠 인사이트, Touch the World | 2013년 2월 15일 |
"스포츠지식·문화차이까지 전달"IBK 기업은행 여자배구단 통역사 성리사 씨 스포츠 현장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다. 외국인 선수의 활약에 따라 한 해의 팀 성적이 크게 좌우되는 경기 중 한나가 프로배구다. 여자 프로배구 세계에서 외국인 선수의 가교 역할을 하는 통역의 역할이 크다.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IBK 기업은행> 여자 배구단의 통역 성리사(한국외대 러시아어 4) 씨를 만났다.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 <IBK 기업은행> 여자 배구단에서 러시아어 통역으로 활동 중인 성리사이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외국인 선수, ‘알레시아’ 선수를 담당하고 있다. 중, 고등학교를 카자흐스탄에서 나왔고, 2009년 우리나라에서 검정고시를 패스해서 한국외대 러시아어과에 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