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토르 천둥의 신 DB+DVD 콤보팩 초회한정 스틸북 오픈케이스
By 얼음날개의 작은둥지 | 2015년 5월 21일 |
![블루레이 토르 천둥의 신 DB+DVD 콤보팩 초회한정 스틸북 오픈케이스](https://img.zoomtrend.com/2015/05/21/f0008263_555d978ba713a.jpg)
깨알같은 개그를 선보이는 토르1편 천둥의 신입니다.개인적으로 토르를 좋아해서 즐겁게 본 작품이기도 합니다.햄식이 크리스 햄스워스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었군요.캡틴아메리카 1편보다는 낫습니다.예고편이라고 뭐라시는 분들도 있지만 전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히들이 히들스턴의 로키도 맘에들고요.좀더 토르의 고난이 보여졌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거 없는 건 좀 아쉽긴 하네요.극이 너무 쉽게 해결된 느낌이랄까요?
"토르 2"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4일 |
!["토르 2" 사진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2/04/d0014374_50a656bfd7297.jpg)
토르도 속편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1편의 라인 보다는 전반적으로 어벤져스 라인을 타게 될 것 같기는 한데, 감이 잘 안 오기는 하더군요. 항상 느끼는게, 촬영장 사진만 보면 후래시맨과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후반작업만 거치면 블록버스터가 되더군요.
토르 : 다크 월드 - 마블이 앞으로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에 관한 이정표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3일 |
![토르 : 다크 월드 - 마블이 앞으로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에 관한 이정표](https://img.zoomtrend.com/2013/11/03/d0014374_5257ba4e3200c.jpg)
새로운 주간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제가 확정해 놓은 영화는 이 영화 하나입니다. 이외의 영화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들이 들고 있는 가운데, 솔직히 제가 땡겨하는 영화들이 몇 가지 있기는 해서 말이죠. (하지만 11월까지는 최대한 리뷰를 줄여가는 방향으로 움직이려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제가 부산 국제 영화제의 여파를 너무 많이 겪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오랜만에 마블 물건이라 재미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생각패보면 토르 1편과 퍼스트 어벤져의 경우가 비슷한 경우이기는 했습니다. 마블이 드디어 속편에 관해서 엄청난 암시를 던진 작품이었고, 덕분에 두시간짜리 예고편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전 두 작품 다 좋아했다는 사실입니다
토르: 라그나로크 - 레트로 게임 같은
By eggry.lab | 2017년 10월 26일 |
![토르: 라그나로크 - 레트로 게임 같은](https://img.zoomtrend.com/2017/10/26/a0010769_59f15e2ced5ac.jpg)
오늘날 레트로는 모든 산업과 문화 영역에서 하나의 트렌드이자 기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은 어렵고 옛것의 기억은 강렬해서일까요? 게임 분야도 예외는 아닙니다. 소위 레트로 스타일이라고 하는 것은 분명한 양식으로 정립하여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레트로 스타일은 레트로 그 자체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고전 게임은...사실 대체로 끔찍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레트로 스타일 게임이란 것은 그 시절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주로 도트 그래픽)과 메카닉을 가지지만, 훨씬 현대적으로 세련되게 마감된 것입니다. 즉, 보통은 껍데기만 레트로인 것입니다. 왜 레트로 얘기를 하는가 하면, '토르: 라그나로크'(이하 토르3)는 분명히 레트로 게임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로고부터 80년대 싸구려 게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