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 4K UltraHD Blu-ray 리뷰 계획 약간 수정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0년 11월 11일 |
일전에 '2020년 11, 12월의 개인적인 디스크 리뷰 스케줄'(링크)라는 포스트에서 [ 날씨의 아이 ] 4K UltraHD Blu-ray (이하 UBD) 리뷰 예정이라고 적은 적이 있는데, 수정 사항이 있어서 덧붙입니다. 리뷰 자체는 예정대로 진행합니다만, 국내 정식 발매판의 발매일이 당초 예정된 12일에서 11월 19일로 연기됨에 따라 > 우선 일본판 날씨의 아이 UBD의 단독 리뷰를 먼저 진행할 생각입니다. 다만 전 날씨의 아이는 일본판 UBD(가 포함되는 컬렉터즈 에디션)를 구입하지 않았는데, 리뷰를 위해 대여해 준 친절한 분이 계셔서 이런 변경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럼 조만간 올릴, 굉장히 때늦은(?) 날씨의 아이 일본판 UBD 리뷰를 기대해 주시길~
스컬컬즈 - 모바일게임으로 돌아온 웰메이드 2D대전액션게임!(한국어 지원)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7월 12일 |
![스컬컬즈 - 모바일게임으로 돌아온 웰메이드 2D대전액션게임!(한국어 지원)](https://img.zoomtrend.com/2018/07/12/e0072700_5b469bb2e12e6.png)
2D 대전 액션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익히 알고 계실 스컬걸즈가 모바일 게임으로 돌아왔습니다!그것도 그냥 RPG류가 아닌, 원작의 맛을 살린 2:2 태그 대전격투 게임으로 말이죠!! 저는 제일 좋아하는 장르가 킹오파같은 2D대전액션게임이기에 정말 왠만한 2D대전게임은 다해봤다고 생각합니다.최근 풍월량님이 플레이하셔서 회자되고 있는 '동동네버다이'도 전 이미 7~8년전에 대부분의 캐릭터들 콤보개발을 끝냈지요. 마침 스컬걸즈가 며칠전에 한국어 패치가 되기도 해서 플레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오오오오옹 ^ㅁ^ㅁ^ㅁ^ 한국어다아아아 ^ㅁ^ㅁ^ㅁ^ㅁ^ㅁ^ㅁ^ㅁ^ 대사는 번역기 돌린 말투는 아니군요. 굳굳~~ 기본적인 조작법. 터치는 공격. 터치하다가 위로 플립은 띄우기, 좌우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 내려앉은 먼지 위에 한 글자씩
By 영화, 생각 | 2023년 12월 18일 |
![<콘크리트 유토피아> - 내려앉은 먼지 위에 한 글자씩](https://img.zoomtrend.com/2023/12/23/8b3a14a9-8a82-529a-a256-7a2c545a3ae4.jpg)
![<콘크리트 유토피아> - 내려앉은 먼지 위에 한 글자씩](https://img.zoomtrend.com/2023/12/23/d5416281-99c3-5864-ba46-d933391f361c.jpg)
![<콘크리트 유토피아> - 내려앉은 먼지 위에 한 글자씩](https://img.zoomtrend.com/2023/11/20/0edfd9bb-b5d8-5f9d-a4a0-9e7d41a61b21.jpg)
![<콘크리트 유토피아> - 내려앉은 먼지 위에 한 글자씩](https://img.zoomtrend.com/2023/12/23/cd35ef78-d641-57f7-b129-0b1317b5d4a9.jpg)
![<콘크리트 유토피아> - 내려앉은 먼지 위에 한 글자씩](https://img.zoomtrend.com/2023/12/23/8828fac1-d76d-5e79-a378-097d9685dfd2.jpg)
![<콘크리트 유토피아> - 내려앉은 먼지 위에 한 글자씩](https://img.zoomtrend.com/2023/12/23/d139838b-d055-5965-a170-1733461fdc6c.jpg)
![<콘크리트 유토피아> - 내려앉은 먼지 위에 한 글자씩](https://img.zoomtrend.com/2023/12/23/e6313980-2ee9-52fd-865e-cb4f188580a2.jpg)
부산행 2016 - 약 스포
By You can call me Ethan | 2016년 9월 28일 |
![부산행 2016 - 약 스포](https://img.zoomtrend.com/2016/09/28/f0136510_57eb2b3d7fa0e.jpg)
SF 불모지인 한국영화치곤 시나리오나 연출까지 꽤나 수작이었다 생각외로 즐겁게 볼수있었다 특히 기차라는 좁고 한정된 공간을 활용하는 연출은 영화 R.E.C를 연상케했다 배우들 연기도 아주 준수함특히 저 아저씨는 어찌나 죽여버리고 싶던지 (...) 단 한국영화 기준에서 수작인것이지정말 재미나게 봤던 워킹데드 같은 작품하고 비교하면CG, 특수분장부터 시나리오 연출, 연기까지 미흡할수밖에 없다; 덧붙여 좀더 불만인건 시나리오가 충분히 더 절망적일수 있는 상황인데한국적 신파극 경향이 좀 강했다 마지막 장면에서 생존될 확률이 희박한 상황인데아이가 해결한다는 장면은사전에 복선은 있었지만 편의주의적 설정이랄까개인적으로 미스트 같은 엔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