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 - 12년만의 귀환, 12년만의 비난.
By 칼리토의 AOGN - 정신과 시간의 방 | 2012년 6월 1일 |
전 세계는 에러 37의 시대를 맞이했다.누가 만든 건지는 몰라도 굉장히 간지난다(...)난 아마도 37번째 과오 * 내가 말했지. 악마를 깔 거라고.(칼리토 aka AOGN, 디아블로 3 디지털 다운로드판을 구매하면서) * 악마가 돌아왔다. 12년 만에. 12년 전 많은 인간 제물들이 저놈 하나 잡겠다고 청춘을 버리고 연애도 못 해서 고자가 되... 이건 아니고취업도 버리고... 여하튼 모든 시간을 갈아넣어버린 만악의 근원이 돌아온 것이다.처음 WII에서 등장했을 때.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에 소름이 쫙 돋는 그런 기분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심심할 때마다 본다. 그 땐 그랬지라는 심정으로(...)) * 발매 전까지 공개된 영상처럼, 디아블로 3는 많은 부분에서 유저들의 많은 반발을 받으면서도한편
[디아3]아!내가 디아3 한다
By 제목따위는 없어도 됩니다. | 2012년 5월 21일 |
![[디아3]아!내가 디아3 한다](https://img.zoomtrend.com/2012/05/21/b0057842_4fb905ed6e2b4.jpg)
음.. 왜 찍어둔게 없지. 어찌됐든 디아3 시작했습니다. 토요일 새벽에 구매하고 플레이했으니 조금 늦었네요. 이미 디아3 하던 친구들이 부캐 하나씩 만들어서 같이 1부터 달렸습니다. 4인팟이다보니 당연히 퀘스트의 내용이나 동영상따위는 스킵. 4명이서 정신없이 달리니 정신없긴 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노멀 디아블로 잡는데 쉬는시간 제외하고는 대충 7시간 걸린거 같네요. 문득 6시간만에 디아블로를 킬했다는게 무리는 아니라는게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전 디아2를 안했기 때문에 디아3는 상당히 저에게 생소한 게임입니다. 특히 가장 최근에 플레이한 MMORPG가 와우다보니 마우스로 움직이는게 여간 어색한게 아니었지요. 그래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노멀이고 4인팟이라 우르르 몰려가서 쓸
디아블로3 베타 종료.
By Lair of the xian | 2012년 5월 2일 |
![디아블로3 베타 종료.](https://img.zoomtrend.com/2012/05/02/d0005027_4f9fc934eb3cb.jpg)
근로자의 날을 맞아 휴일을 보내고 있지만 말이 휴일이지 집안일에 다른 일들이 많아 재택근무나 다를 바 없는 상황입니다. 얼추 일을 끝내고 나서 디아블로3 베타에 접속하는데... 헐. 베타가 몇 시간 있으면 끝난다고 공지가 뜨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수도사와 부두술사 중 수도사로만 해골 왕을 잡기로 선택하고 수도사를 진행합니다. 수도사는 근접 캐릭터지만 야만용사처럼 무기를 사용하는 게 아니라 맨주먹이고 공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 공격 스킬을 룬으로 강화시키면 그 때부터 갑자기 순간이동을 하면서 깡패로 변하기 시작하지요.;; 그래서 이렇게 갑자기 시체들이 뛰어나와도 절대로 놀랄 필요가 없습니다. 해골 왕과의 전투는 좀 엄하게 시작했습니다. 추종자인 기사단원이 갑자기 푹찍당했기
[디아블로3] 대화의 기술 업적 총정리
By Twisted Life | 2012년 5월 25일 |
![[디아블로3] 대화의 기술 업적 총정리](https://img.zoomtrend.com/2012/05/25/b0052152_4fbf352076fdd.png)
디아블로3의 대화 관련 업적들을 정리 해 봤습니다. 어떤 퀘스트를 받아야 업적 진행이 되는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디아하면서는 이런 짓 안 할거라 생각했는데 하게되네요[...] 해외 사이트에서 정보를 찾아서 정리한 거라서 오류나 오역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덧글로 달아주시면 확인하여 수정하겠습니다. 앞에 *표시가 붙은 대화는 업적과 관계없는 대화입니다. 퍼가실 경우엔 적어도 출처 정도는 표기 해 주세요. 기사단을 위하여 - 모든 주제로 기사단원과 대화 기사단원 되기(1~4막) - 퀘스트: 떨어진 별(1막) 시작 시 활성화 죄(1~4막) - 부서진 검 (1막) 시작 시 활성화 입단 절차(1~4막) - 마녀단 추격 (1막) 시작 시 활성화 교훈(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