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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2014)
며칠 전에는 저녁에 VOD로 "The Place beyond the Pines"를 봤는데,러닝타임 내내 시점이 세 번 바뀌며 세 챕터로 펼쳐져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종잡기 힘들다는 점이묘하게도 핀쳐의 새 영화 '나를 찾아줘'와 겹친다. 1. 한글 제목이 구리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더 플레이스 비욘드 파인즈 같은 제목보다는 200배는 괜찮다고 말하고 싶다.2. 한글 제목도 원제인 Gone Girl처럼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요소가 있다.게다가 영화 내용자체가 참 제목 하나를 뽑기가 쉽지 않은 그런 것.3. 영화를 보면서 장미의 전쟁이나, 원초적 본능이 생각나기도 하고, 수많은 심심한 밤을 함께했던CSI나 Law&Order, Criminal Minds가 떠오르면서 트루먼쇼도 생각나는 ㅋㅋㅋ 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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