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의 뜨루히요 조각상과 끼스께야 맥주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9월 13일 |
![카리브해의 뜨루히요 조각상과 끼스께야 맥주](https://img.zoomtrend.com/2015/09/13/d0143479_55f5484484c0e.jpg)
2015. 09. 12, SAT / Miramar, Santo Domingo 두번째 한글학교 수업이 있어서 수도에 왔다.조금 일찍 도착해서 카리브해로 향했다.한글학교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면 카리브해를 볼 수 있었다.미라마르 지역과 Autopista 30 de Mayo(아우또삐스따 뜨레인따 데 마요)해석하면 5월 30일 도로가 있는 곳에이런 조각상이 있었다.이름하여 Monumento al ajusticiamiento de Trujillo모누멘또 알 아후스띠시아미엔또 데 뜨루히요뜻은 뜨루히요 처형 조각상이다. Lafael Leonidas Trujillo Molina1881. 10. 24 - 1961. 05. 30도미니카공화국의 대통령이자 독재자였다.1930년부터 1961년 암살을 당할 때까지수많은 악행을
새벽에 시작하는 산토 도밍고 마라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9월 22일 |
![새벽에 시작하는 산토 도밍고 마라톤](https://img.zoomtrend.com/2015/09/22/d0143479_5600aacf71c8c.jpg)
2015. 09. 20, SUN / Parque Mirador del Sur 유숙소에서 하룻밤을 묵고아침에 운동겸 산책겸 해서 근처 공원에 나왔다.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미라도르 수르 공원 음악 소리가 크게 울리는데가까이 가보니 마라톤 대회를 하고 있었다.지금 시각이 7시가 좀 넘은 시각인데.이렇게 일찍 시작하다니골인 지점에서 시간을 확인해보니이번 마라톤은 새벽 4시 반에서 5시 사이에 시작이 되었다.8시 정도 되면 날이 더우니이른 새벽에 시작을 해서덥기 전에 끝내려면 모양이네. 갑자기 드는 생각은탄자니아에서 근무할 때아마도 2010년 3월 31일로 기억.킬리만자로 하프 마라톤을 뛰었는데그것도 태권도를 홍보하려고 도복을 입고 뛰었다.고도가 2천미터 이상이었는데정말로 죽는 줄 알았다. 이곳 산토도밍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