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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rld made of Light | 2023년 12월 10일 | 국내여행
2015년 오사카 여행 1일차: 서울에서 오사카 숙소까지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5년 6월 24일 |
첫날은 오후에 출발했기에 정말로 별 거 없습니다. 오전에 회사에서 업무 보고 점심을 먹은 다음에, 업무를 정리하기가 무섭게 회사 근처에 있는 [한국도심공항]으로 갔죠. 정확하게 말하자면 [인천국제공항]으로 가기 위한 리무진 버스를 타는게 목적일 뿐, 이곳을 제대로 이용한건 아닙니다.낮이라서 도로가 막혀서 혹시나 늦는게 아닌가하고 조금은 불안했던 제 예상은 기분좋게 빗나가서, 약 70분정도 달리니까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네요. 다른 일행분들과 만나고 슬슬 비행기 탈 준비를 하는데, 공교롭게도 제 여권만 에러가 났습니다. 그래도 공항 직원분이 좀 만지니까 정상적으로 탑승권을 받았는데, 이거 은근히 신경쓰이더군요. 그리고 이러한 예감은 제대로 맞아떨어졌습는데, 이건 마지막 날에 다시 한 번 이야기하도록 하죠.어
이탈리아 반짝여행 (3) 팔레르모에 도착하다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20년 3월 6일 |
1. 로마에서 팔레르모로 가는 비행기 안. 날씨 탓인가? 많이 흔들렸다. 가까운 거리의 국내선이다보니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기체가 마구 요동치건 말건 다들 평온하게 앉아있었다. 이 정도의 흔들림은 늘 있는 일인가 보지. 하긴 가까운 거리니까 높이 날지도 않겠고, 바람의 영향도 많이 받겠다. 나도 그 평온함에 동참하고 싶어서 핸드폰을 들고 게임을 시작했지만, 어째 손이 떨려서 그만뒀다. 고개를 하늘로 쳐들고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고 고대하길 몇 십분, 갑자기 쿠구쿵! 두캉! 하는 충격과 함께 진동이 몰려왔다. 깜짝 놀라서 두리번거렸더니 벌써 팔레르모에 도착했단다. 창밖을 보니 이미 지상. ...착륙 예고도 없이 랜딩 뭔데! 고속버스냐고!
[16년 2월 어쩌다 보니, 야마가타 온천 여행기]따끈따끈 코타츠 유람선을 타고 모가미강 뱃놀이[14]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3월 27일 |
1일차 : 인천-도쿄-야마가타-자오온천 2일차 : 자오온천-야마가타-신죠-세미온천 3일차 : 세미온천-신죠-후루쿠치(모가미강 뱃놀이)-신죠-오이시다-긴잔온천 4일차 : 긴잔온천-오이시다-도쿄-인천 후루구치역에서 걸어서 7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모가미강 선착장.여기서 모가미강 유람선 티켓을 구매할수 있습니다. 운임료는 편도 2,200엔.약 1시간 정도 걸려 모가미강을 내려갑니다. 선착장 바로 옆에있는 편의점, 배안에서 먹을 간식이나 음료를 사실 분들은 여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선착장 안 매점에서도 간단한 술이나 음료, 간식을 팔고 있어요 시간이돼서 차례대로 배에 탑승, 제목에도 써놨지만 이 배의 특징은... 배에 코타츠가 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