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도쿄 - 2
By masoon | 2013년 5월 25일 |
1월의 도쿄 - 1 을 포스팅 했으니2편도 나와야 하는데 말이다. 사진으로 보는 도쿄 2편.. ㅎ 나는 귀찮을 뿐이다. 반다이 내부.. 뭔지 모르는 캐릭터가 왠지 인상 깊었다. 기계로 만들어 내는 빵! 복권 가게들이 참 많았다. 사오고 싶었는데 나중에는 찾을 수 없었던 귀여운 사케쭈쭈바 국물 스럽지만 어쨌던 귀여운 맛.. 패키지 탓인가? 폰트가 인상적 시타이마치 박물관? 이었던가 (다 까먹었어 -_-)말하자면 민속박물관?이라고 해야하나..이건 신발만드는 상점을 다시 재현해놓은 곳이었다.이걸 보니 생각나는왜 일본인을 쪽바리 라고 하는지..내가 들은 바로는.. 일본인들이 게다 를 신어면 발가락이 두 부분으로 나눠지게 되니족발(돼지 발) 같다고 하여 쪽바리가 되었다는 설. 내가 뽑은 내 운세 (시타
(2017.09.29) 일본 도쿄 여행 6일차, 아키하바라
By 무력한 이글루 | 2017년 10월 30일 |
본편에 앞서, 아키하바라에서는 사진을 거의 안 찍고 다녀서 글 위주입니다.. 9월 27일에 처음으로 아키하바라에 와서 맛보기로 가볍게 돌아다녔었다면 이번에는 쇼핑도 하고 오래 돌아다니기로 합니다. 그동안 같이 다녔던 친구는 이 날 한국으로 먼저 귀국하는데, 오전 일정이 멀리 가야하기 때문에 혼자서 다녔습니다. 아침 8시쯤부터 일정을 소화하러 출발했습니다. 오전 일정은 사이타마를 돌면서 러키스타 성지순례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러키스타 성지순례에 관해서는 이쪽을 참조해주세요. 여기서는 빠르게 넘어갈게요. 사이타마의 중심역인 오오미야역을 거쳐서 칸토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인 와시노미야신사가 있는 와시노미야역에 왔습니다. 역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와시노미야신사에 다다릅니다.
도쿄 긴자 150년 역사의 빵집 빵이 맛있는 기무라야
By 예리의 여행이야기 ♥ 예리블로그 | 2020년 12월 10일 |
[12월 도쿄-뉴욕-보스턴] MOT(museum of contemporary art tokyo) 가는길,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5년 3월 25일 |
아침일찍 길을 나섰다. MOT(museum of contemporary art tokyo)를 가야해서. 여기가 되게 애매한 것이 다른 박물관이나 미술관들은 대체적으로 2호선? 느낌의 전철라인에 멀지 않게 위치하고 있어서 별 무리가 없는데 이 미술관만 뚝 떨어져 있다. (게다가 멀어! 역에서도 멀어;) 뭔지 모르겠지만 역에서 내려서 보니 고양이가 귀여움 가는 길에 이런 현수막이 달려 있어서 찾아가기 어렵지 않을꺼라고 예상했는데 그것은 나의 오산.... -_-);;; 바로 옆에 있는 것도 못찾아서 어디지.. 어디지 하고 빙글빙글 헤매였다-_-);;; 근데 그 와중에 먹을거 파는데는 또 잘도 찾아서.... 동네 당고집 같은 곳인데 아침을 먹지 않은 상태라 간장 당고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