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녀를 그리워한다
By atelier2929의 일상 | 2015년 9월 7일 |
무난하게 재밌었다.예전에 이글루스에서 텀블벅 후원이 올라왔던 거 같은데, 하려고 하다가 클로버가 생각나서 관뒀었다. 그것도 벌써 6년 전 이야기네모바일 미연시라는 단어는 안 좋아하지만, 이렇게 불리는 게 일반적인거 같아 이렇게 쓴다. 이 장르의 게임은 이 게임이 3번째다.스노우레인(피쳐폰),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그래도 그녀를 그리워한다. 스노우레인은 독보적으로 오래된 게임이니 비교를 하지 않지만 만족스럽지 않은 게임이었고.방구석에 인어아가씨는 안드로이드 유료 다운로드수 1만, 잘 만들었다는 네이버 블로그 평가를 보고 플레이했었던 거 같다.방구석에 인어아가씨는 사실 왜 히트를 쳤는지도 모를 정도로 개인적으로 별로였다.순애물을 노린 거 같은데 전개도 애매했고, 계속 거슬리는 소위 네이버 카페 덕후체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