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할 기회가 없었거나(혹은 날렸거나) 클리어하지 못해 아쉬웠던 게임들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8월 15일 |
성검전설3- 클리어하는 장면은 보았습니다만, 문제는 그게 제 플레이가 아니고 같이 자취하던 친구놈의 플레이라...; 나중에 리스로 혼자서 해보려 했습니다만 길도 모르고 인터넷도 애매하던 시절이라 공략집도 없고(98년이었으요 ㅠㅜ), 결국은 분루를 흘리며 포기(...라기보단 군대를 갔으요.) 친구가 플레이하던 중간중간 이야기해준 성검전설3의 이야기는 멋졌고, 후라미는 정말 귀여웠던지라 더 기억에 남습니다. 하이리워드-하던 중에 컴퓨터가 뻑가서(...) 문제는 암흑의 루트로 구했던 상태라 복구하지 못하고 리타이어, 나중에 강철제국이 하이리워드 비슷한 방식이라고 소개가 되어서 환호하면서 했습니다만... 예전에도 한번 언급했지만 정말 제대로 리메이크 되었으면 하는 게임입니다. 코룸3-군대가기 전날
근래의 게임근황이야기 [칸코레]
By 다슈군의 블로그 | 2014년 2월 15일 |
업데이트 따위는 한줄도 모르고 접속해서 퀘스트를 둘러보는 데 새로 만들어진 퀘스트가 있더군요. 뭐지? 대강 둘러본 결과 결혼 업데이트라는 걸 확인... 보고나서 고민에 빠져게 됬습니다. 현재 제 함대의 최고 위시 칸무스 4인 입니다만 1. 중혼은 웬지 하고 싶지 않음... 결혼이라는 이름상의 문제로 정말 특별한 존재 하나만을 신부로 맞이하고 싶습니다. 2. 지금 현재로서는 베르누이 OR 이스즈 둘 중 하나가 가장 유력합니다만 아직은 99가 머나먼 여정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3. 골고루 키우는 걸 목표로 하는 데다 방치하는 시간이 긴 편이라 렙 업 속도가 참 느리네요. 이 상태로는 99 가는 것도 그리 쉽지는 않을 듯... 여기까
레디 플레이어 원: 즐거웠지만 높은 덕력을 요구한다
By LionHeart's Blog | 2018년 5월 6일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VR(가상현실) 게임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하여 무척 기대하며 감상한 영화입니다. 2045년의 가상현실 게임 오아시스(OASIS). 오아시스의 창시자 제임스 할리데이는 임종 전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자신의 유산을 게임 속에 숨겨둔 3개의 미션을 클리어 한 자에게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깁니다. 한 소년 웨이드 와츠가 누구도 풀지 못했던 첫 번째 수수께끼를 푸는 데 성공하며 오아시스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됩니다.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 가상현실 속에서 보여주는 액션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저는 2D로 감상했지만 4DX로 감상했다면 더욱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영화 속에서 알고있는 작품의 캐릭터나 설정이 등장할 때도 무척 반갑고 좋았습니다. 어떤
게임업계가 고사될 수 있는 ‘7가지’ 문제점
By CREATIVE ARTIST | 2016년 6월 13일 |
[출처]http://outstanding.kr/gameishell20160610자세한 내용들은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읽으시면 되고다 읽는게 귀찮으신 분들은 간략하게 정리하자면1.그놈이 그놈이며,거기서 거기인 과도한 현질 유도와 중독적인 컨텐츠위주의 사행성과 베끼기 일색인 국내 모바일게임들 2.셧다운제와 확률형아이템 규제안등의이슈들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게임업계3.고객과 대중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제대로 안하는 게임업계4.대중적인 IP(지적재산권)가 없는 현실5.비효율적인 경영과 열악한 노동 환경으로 인해재능있는 인재들의 지속적인 업계이탈...이외에도 업계의 문제점들이 너무 많아서 미래가 참 걱정스럽다.외국어를 배워서 외국으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