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라이즈(스포일러 주의)
By AME - Amateur Mathematician Egloos | 2012년 7월 20일 |
완벽하다고 생각되면서 또한 아쉬움도 있는 영화였다. Return - Fall - Rise - End로 이어지는 플롯이 단순하면서 직관적이라 영화의 이해는 마음에 든다.프롤그에서 악이 새롭게 등장할 것임을 뚜렷이 보여줌으로 정확히 리턴 앞에 라이즈가 한번 더 오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그 중 베인의 대사에서 라이즈란 표현은 매우 의미심장하다.그리고 대사 여러 곳에서 라이즈란 표현은 영화의 몰입을 도왔다. Return배트맨이 다시 등장하는 장면과 베인의 고담시 침투가 주가 된다. 물론 중요한 점은 배트맨의 등장일 것이다. 알프레드와의 대립은 여전히 나왔지만, 웨인은 그냥 고집으로 리턴하게 된다. 그래서 이 부분은 좀 실망스러운 부분이다. Fall브루스 웨인은 두 가지의 정체성을 가진다. 웨인 그룹의 회장
다크나이트 라이즈, 2012
By 청춘. 열다! | 2012년 7월 22일 |
시차따위는 씹어먹겟다며 iMAX에서 야심차게 예매를 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영화관으로 뛰어갔다. 영화가 다 끝난후에도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가기전까지 꽤 많은 사람들이 영화관을 떠나지 않았는데, 사실좀 의외였다. 어쨋든 영화는 기존작인 다크나이트를 상상하며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첫째, 조커의 부재. 둘째,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압박감. 셋째, 많은 액션신의 할당. 넷째, 클린에너지 원자로 등의 식상한 소재(DC원작도그러한가?) 사실 세번째는 영화의 긴 러닝타임을 고려해본다면 그닥많은 시간이 할애된건 아닐런지 모르겠지만, 초반부의 스토리와 배경설정- 후반부의 대규모 액션의 구성상, 다크나이트처럼 요소요소 액션이 들어가있지 못한것은 조금 아쉽다.(물론 초반 하이재킹씬을 제외하곤) 또한, 지극히 개인
정글을 수호하는 표범 전사.
By 프리스트의 코믹스 블로그 | 2023년 9월 18일 |
크리스토퍼 놀란 다크 나이트 재개봉 특전 정보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넷 CGV 필름마크 롯데 아트카드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3년 11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