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A] 엠마스톤의 존재감만 돋보였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2월 23일 |
감독;윌 글럭 주연;엠마 스톤,아만다 바인즈엠마 스톤이 주연을 맡은 하이틴 영화로써,북미에서 제작비의 5배 이상의 수익을 올렸지만우리나라에선 DVD직행해버린 영화<이지A>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이지A;엠마 스톤 그녀의 원맨쇼가 돋보였다>엠마 스톤 주연의 하이틴 영화 <이지 A>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이 영화의 주인공인엠마 스톤의 원맨쇼가 그야말로 돋보였다는 것이다.살아오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지 못한채 평범한 삶을 살아온 올리브가어느날 친구에게 비밀스러운 거짓말을 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그 거짓말로 인해 인기를 얻게 되고,그것을 즐기는 올리브의 모습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히어로물과 로맨스물의 이종교배,잘 이루어지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7월 23일 |
감독;마크 웹 주연;앤드류 가필드,엠마 스톤2007년 <스파이더맨 3>이후 5년만에 감독과 배우 모두 교체되고 리부트되어만들어졌으며 영화 개봉전 주연배우와 감독이 직접 방한하여 화제를 모은 영화<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IMAX꺼로 예매해서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어메이징 스파이더맨;로맨스물과 히어로물간의 이종교배,나름 잘 이루어지다>마블 코믹스에서 감독과 주연배우 모두 교체하고 리부트하면서 나오게 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조셉 고든 레빗 주연의 로맨스 영화 <500일의 썸머>로 실력을 인정받은 마크 웹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이 주연을 맡은
[버드맨] 호사가들을 위한 만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3월 19일 |
![[버드맨] 호사가들을 위한 만찬](https://img.zoomtrend.com/2015/03/19/c0014543_550a25bfa236d.jpg)
롱테이크부터 오픈엔딩까지 좋은 영화임에도 뭔가 미끄덩하게 넘어가는 느낌의 버드맨 물론 볼때는 재밌고 의미있긴 했었는데 중반을 넘어가며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하니 조금 아쉽긴 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여기서 건드릴 수 있는 건 없을 것 같고 이 자원들로의 끝은 딱 이정도라는 느낌?? 하지만 영화란게 딱 또 그러게 미려하게 끝나면 아쉬운게 있기 마련이라 ㅎㅎ 그래도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좀 독립영화삘이긴 하지만 영화적인 재미를 좋아하신다면 종합선물세트같은 영화라 보네요. 올해 초는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와서 대박인 듯~ 잘난척하는 에드워드 노튼이지만 사인받을 때는 정말 통쾌했던ㅋㅋㅋㅋ 간판부터 연극계에서 사랑받는 인재와 무비스타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Cruella (2021, 미국)
By 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 2021년 5월 30일 |
101마리 달마시안의 빌런인 크루엘라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어린시절부터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며 충동과 분노를 마음껏 발산하는 말썽쟁이로 자란 에스텔라 (엠마 스톤 분) 그녀는 결국 학교에서 쫓겨나 어머니와 함께 런던으로 떠나게 되고런던으로 가던 중 어머니의 친구 집이라는 어떤 저택에서 진행되는 패션쇼를 보고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품게 된다. 하지만, 그 저택에서 사고로 어머니를 잃은 에스텔라는런던에서 소매치기 고아로 살아가게 되는데 ------------------------------------ 나는 사실 디즈니의 팬도 아니고101마리 달마시안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친구의 강권에 의해 평이 대단히 좋은 크루엘라를 봤다.나는 사실 예고편에서부터 주인공 캐릭터가 딱 비호감이었기에별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