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샤의 아틀리에 중간정리
By 뮤의 얼음 우주선 | 2012년 7월 14일 |
컴 앞에 오래간만에 앉은김에 선풍기에서 벗어나기도 싫고... 최근 하고 있는 아샤의 아틀리에 중간정산이나 해볼까 함. 라고해도 하루에 한시간, 30분정도씩 진행해서 이제 겨우 2회차 중이라 쓸게 많진 않지만. 이하 네타바레 요소 있습니다. 싫으신 분들은 열지마세요. 1. 스토리 ...메인스토리가 엄청 뜬금없음. 뭐 제대로 설명되는게 하나도 없... 뭔가 장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싶었던거 같지만 2회차 중후반 까지 온 내 안에선 전혀 정리가 되고 있지 않다는거. 물론 주인공의 목적은 단순하게 '동생을 찾는것' 인데. 그 동생이 어딨는지, 누구에 의해서 끌려갔는지 왜 자꾸 내 앞에 유령같은 모습으로 나타나는지 이런게, 굉장히 두리뭉실하게 설명되는데...(설명이 안나오는건 아닌데 이게 명확하게 설명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