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없는 첼시를 비난한 안드레 비아스 보아스.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3년 1월 10일 |
토트넘의 감독인 안드레 비아스 보아스는 첼시에는 계획이 없다고 말합니다. AVB는 현재 토트넘에서 장기적인 계획을 이루기 위한 계획이 있으며,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지 않는 첼시를 비판했습니다. 첼시에서 3년간의 계약을 맺었음에도 9개월만에 경질되며 떠나야 했던 보아스는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그의 말을 번복했다고 합니다. 이 포르투갈 감독은 감독을 바꾸는 것은 쉬운 옵션이고 아브라모비치가 장기적으로 첼시를 위한게 무엇인지 모른다고 합니다. "첼시에는 계획이 없습니다, 규칙에 의한 결과입니다." "축구에서는 감독을 교체할 때 충분한 시간이 있습니다. " " 그러나 당신이 (장기적인)계획을 받아들일때 먼저 사람을 믿습니다. 아브라모비치도 제게 약속을 했고 믿음을
왜 스완지만이 미추에게 관심을 보였나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1월 15일 |
<이 당시만 해도 이 남자의 존재를 아는 팬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미추에 대한 무관심을 비틀즈의 음반 발매거부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출간 포기에 비유할 수 있을까? 지난 2011년, 토트넘과 위건은 셀타 비고의 미드필더 미추와의 계약 가능성에 집중했다. 당시 미추는 자유 계약 신분이었다. 하지만 두 팀은 더이상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 지난해 여름, 그들에게 두번째 기회가 왔다. 미추는 이제 라요 바요카노의 에이스가 돼 있었다. 시즌을 마친 후 미추는 라리가 미드필더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그에게 걸린 바이아웃 계약금은 220만 파운드로 뛰었다. 하지만 두 팀은 실수를 반복했다. 26살의 전도유망한 미드필더를 스완지 시티로 떠나 보냈다. 거기엔 아무런 경쟁도 없었다. 이후
생각난 김에 팬카페 올리던 재무 관련 글 재탕.
By L氏의 망상공방 | 2012년 5월 23일 |
4월쯤 올렸던 골닷컴이 우리는 선수를 팔아야 한대요-라는 글. 챔스 배당금이 워낙 꿀이라 이번에도 챔스 못나가면 베일에 모드릭에 싹 팔아야 된데요 엉엉. ...은 개뿔. 2010/2011 재무지표에서 37.1M 이 챔스 수익인거까진 맞아도 (정확히는 저거 파운드가 아니라 유로, 까야 됩니다) 2009/2011 스퍼스 재무지표에서 총 순증은 43.7M 이란 말입니다. 챔스 죄다 게워내도 6.6M 은 남는데 챔스 못 나가면 적자? 외려 4위->5위 때문에 EPL 배당금은 떨어졌는데요? 셔츠팔이로 팔아먹던 거 23% 뛰었고 챔스효과도 인정합니다. 그래서 7.8M 이던게 9.6M 됐지요. 선심삼아 1.8M 빼 줍시다, 그래도 흑자네요? 반대로 돈 들어올 곳은 늘고 있습니다. 언더아
첼시 팀닥터를 향해 성적 모욕을 한 맨유 서포터들
By 마오리의 축덕쑥덕 | 2015년 3월 13일 |
위의 영상은 첼시의 팀닥터인 에바 카네이로에게 성적인 조롱을 하는 장면입니다. 맨유 팬들은 에바 카네이로가 올드트래포트의 터치라인을 지나갈때, 그녀에게 "니 가슴을 남자들에게 바쳐"라고 외쳤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니 엉덩이 어디에 xx가 있는지 보여줘라!"라고 외쳤죠. 아스날 팬들도 그녀에게 비슷한 농담을 던졌다고 하네요.(이런..) FA의 히더 라벳은 "모든 경기에서 벌어지는 이런 성적 조롱은 대처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린 이러한 일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Kick It Out 이란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선수와 팬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종류의 차별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보고를 받음으로써, 이러한 차별에 관해서 효과적이고 빠르게 대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