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 헐크, 2008
By DID U MISS ME ? | 2018년 4월 29일 |
![인크레더블 헐크, 2008](https://img.zoomtrend.com/2018/04/29/c0225259_5ae59c725bbe9.jpg)
때는 바야흐로 MCU가 개국한 2008년. 강철남과 더불어 창대한 시리즈의 개막을 알렸으나 정작 반응은 뜨뜨미지근했던 녹거인의 오리진 스토리. <인크레더블 헐크> 되시겠다. 개인적으론 할 말이 좀 많은 영화기도 한데, 어중간하다 라는 세간의 평가와는 달리 꽤나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 개봉된 건 2008년. 허나 딱 그보다 일 년 앞선 2007년에 우리는 세기의 액션 명작이 된 시리즈의 마지막편 물론 이제와선 아니지만 <본 얼티메이텀>을 보게 된다. 사실 <본 얼티메이텀>이 끼친 영향은 이 영화와 할리우드 액션 영화들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액션 영화들의 근간을 뒤집어 바꿔놓은 수준으로 거의 새로운 트렌드가 된 상황이었다. 흔들되 절제된 핸드헬드 카메라 워크와 사실성이 집
Assassin's Creed Origin : 플래티넘 획득
By TomikoVan의 이글루입니다 | 2019년 3월 21일 |
아야 이쁘다 신디케이트에 이은 후속작 오리진, 이제야 클리어;;;; 바꼈다 바꼈다 말로만 들었는데, 클리어한 이후 소감은 '많이 바뀌긴했다' 일단 전투자체가 기존과는 다른 느낌, 전작에서의 주먹다짐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는데, 이번작에서는 무기와 방패를 조합하여 전투 방법이 상당히 달라졌다. 특히 활의 존재로 인해 뭔가 상당히 파크라이 스러워 졌다는 느낌 그리고 엄청나게 넓어진 맵으로 플래티넘을 채우려면 꽤 많은 거리를 이동해야한다 낙타나 말을 타면 자동이동이 가능하게는 되었는데, 중간에 가다가 길을 잃거나 거리를 돌아가는 등 좀 답답한 느낌도 있다. 스토리는 오리진이라는 부제답게 암살단의 기원을 찾아 흘러가는 이야기 아들을 떠나보낸 바예크의 이야기가 상당히 가슴 아프게 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