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머리그 한경기뿐이지만...
By BlueThink | 2016년 7월 9일 |
랜들 긴장 바싹 해야겠는데... 원본인 디그린 보다는 못하고 섬머리그란 맛뵈기의 특성도 감안해야겠지만 데뷔 2년차 시즌에 들어가는데 벌서 정면 3점 익히고 탑에서 볼무빙에 관여한다는게 보통 성장세가 아니다. 작년엔 그저그런 노마크 점퍼를 가진 운동능력 좋은 백업 4번에 불과했는데 말이지. 물론 가진 포텐차이는 아직 크고 랜들은 본 시즌에 들어가서 봐야하지만(훈련은 같이 하고 있음) 작년 우격다짐의 모습에서 못 벗어났다면 선발출장부터 시작해서 점점 점유율을 뺏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