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추방 (楽園追放 -Expelled From Paradise-) 소감 (스포有)
By 철혈과 불 그리고 철크라이브 | 2014년 12월 19일 |
화제의 낙원추방을 봤습니다. 뭐 각본이 우로부치다 뭐다 하지만 이 작품의 감독은 미즈시마 세이지입니다. 아 있잖아요. 강철의 연금술사랑 건담 더블오 감독한 사람. 전체적인 분위기가 우로부치가 주로 각본한 작품들하고는 많이 틀리다보니 본인은 오히려 건담 더블오의 느낌을 더 많이 받았습니다. 우주에 진출한 인류 전뇌공간 이라든가 소재부터 여러가지로요. 인간의 정신을 데이터화 시켜 '전뇌인간'화 한다는건 아무리봐도 더블오의 이노베이터 아그들이 떠올...(그렇게 드문 소재는 아니지만) 그리고 성우부터 어째 메인 주연들이 더블오에서 많이 본거 같...(록온횽 여기서 뭐해요) 캐릭터나 시나리오......괜찮습니다. '낙원' 이라고 불리는 디바에서 오고 디바가 전부인줄 아는 안젤라(네나 썅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