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도복입고 사진 촬영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월 8일 |
![시내에서 도복입고 사진 촬영](https://img.zoomtrend.com/2016/01/08/d0143479_568f01cb523a9.jpg)
2016. 01. 05, TUE / Hato Mayor del Rey 모처럼 똘끼를 충만하여도복을 입고 시내로 나왔다.해도 쩅쨍하고 사진 찍기에 참 좋은 날씨다.이곳 아또 마요르에서의 시내는 공원이 있는 곳이다.우선 공원으로 슝~~~여기는 엘라도 본(Helado Bon, 아이스크림 가게)이다.평소에는 잘 안 들르는 곳이지만모처럼 도복을 입고 수련생들과 함꼐 왔다.아이스크림 한개씩 주문을 하고가게를 배경삼아 사진을 촬영.손님도 없고 점원도 신경 안 쓰고...공원에서 사진 촬영.조그만 도시에 있는 조그만 공원.오전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수련생들이 많았으면 작품 좀 찍었을 텐데..다음을 기대해야 겠다. 모처럼 똘끼 충만해서 야외에서 도복입고 사진 촬영.다음에 도복입고 어디로 가 볼까??
[멕시코] 베라크루즈 야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20일 |
![[멕시코] 베라크루즈 야경](https://img.zoomtrend.com/2017/02/20/d0143479_58ab492791be1.jpg)
2047. 01. 01, 일 / Veracruz 베라크루즈(Veracruz)에서도 이틀을 묵을 예정이다.그런데 더 있고 싶다.날씨가 너무 좋아.시내와 말레꽁(Malecon) 주변 풍경이다.밤에 조명도 많고 사람도 많고볼거리도 풍성한 베라크루즈.사랑스럽다.
2015년 마지막 태권도 수업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월 7일 |
![2015년 마지막 태권도 수업](https://img.zoomtrend.com/2016/01/07/d0143479_568d72248bdec.jpg)
2015. 12. 31, THU / Hato Mayor del Rey 어느덧 2015년도 마지막 날이 다가 왔다.공식적인지 비공식적인지는 모르겠지만오늘이 공휴일이라고 한다.플라스틱 송판을 격파중.어린이들에게는 2장이 벅차다플라스틱 벽돌 격파.노랑색은 쉬운데파랑색은 상당히 손이 아프다.2015년의 마지막 날.좀 어수선하긴 분위기.연말 연초를 맞이하며아르바이트를 하는 제자도 있네.이베리아 앞에서 음식을 팍고 있다.
[도미니카공화국] 겨루기 한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2월 12일 |
![[도미니카공화국] 겨루기 한판](https://img.zoomtrend.com/2016/02/12/d0143479_56bdb5420a009.jpg)
2016. 02. 04, THU / Hato Mayor del Rey 오전 수업에 학생들이 거의 없으나오늘은 교사들이 회의가 있다고내일까지 학교에 가지 않는다고 한다.그래서 모처럼 오전 수업이 시끌벅적하다.42세 하이메(Jaime)와 19세 까를로스(Carlos)의 겨루기몸무게는 무려 30kg이 차이 난다.둘다 초록띠.쌍둥이의 겨루기 한판.키도 몸무게도 얼굴도 모두 똑같다.아직까지 누군지 모르겠다.오전 수업후 의자에 앉아서 구경하는 프랑스, 포르투갈 어르신 학생들.수업이 없다고 오전에 출석해 준 기념으로사실 시합을 나가야 하기도 하고..겸사겸사 피자를 쐈다.정말 배 터지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