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콜의 성공을 희망하는 리오 퍼디난드.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3년 1월 8일 |
![조 콜의 성공을 희망하는 리오 퍼디난드.](https://img.zoomtrend.com/2013/01/08/d0113625_50eacb205c84c.jpg)
리오는 조 콜의 웨스트햄 복귀가 성공하길 바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인 리오 퍼디난드는 조 콜의 웨스트햄 복귀가 성공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리오 퍼디난드는 지난 토요일 벤치에서 FA컵 3라운드 유나이티드와 웨스트햄의 2-2 무승부 경기에서 조 콜이 두골을 만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게임은 그가 소년기에 선수생활을 보내던 웨스트햄으로 복귀한 첫번째 게임이었습니다. 퍼디난드와 콜은 그들이 잉글랜드에서 함께 경기를 치르기 전에 웨스트햄의 유명한 아카데미의 일원이었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나는 조 콜이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퍼디난드가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에 말했습니다. "그로부터 두개의 질좋은 크로스가 나왔고 골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웨스트햄 서포터들이 행복해 했을
1516 1라운드 감상평 vs 웨스트햄
By 마오리의 축덕쑥덕 | 2015년 8월 16일 |
아스날 vs 웨스트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아스날 0 : 2 웨스트햄 골: 43분 쿠야테, 57분 혼!자라테 2라운드를 앞두고,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사실 글 쓰기도 싫을 정도로 못 한 경기였는데 그냥 기록용 정도로 간략하게 적을게요.1라운드 쓴 승점 3점짜리 보약 먹은 셈 치고, 2라운드는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하길. 패배의 원인을 선수 개개인의 측면, 전술적인 측면 두 개로 나눠서 살펴볼게요. 개개인의 측면에서 따져보자면, 선수들의 정신상태가 최악이었다 정도로 말할 수 있겠네요. 벵거도 인터뷰에서 그런 뉘앙스의 발언을 했으니 저만의 대뇌망상은 아닌 것 같구요. 커쉴의 승리에 선수들이 정신 못 차리고 취해 있었던 것 같네요. 커쉴은 커쉴로 끝이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리그 홈 개막전을 맞이했
1415 17,18라운드 묶은 감상평
By 마오리의 축덕쑥덕 | 2014년 12월 29일 |
vs QPR,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아스날 2 : 0 QPR 골: 37분 산왕, 65분 로시츠키; 79분 오스틴 한풀이한 로시츠키 리그 선발로 드디어 출장한 로시츠키가 한풀이를 한 경기였습니다. 사실 홈이든 원정이든 워낙에 못하는 QPR이라 큰 걱정없이 봤습니다. 찰리 오스틴의 득점력이 걱정이 되긴 했지만(역시나..) 지원이 제한적인 QPR상대로는 큰 문제는 되지 않았죠. 로시츠키가 상당히 잘 해준 경기였습니다. 왜 나이든 영감님들이 필요한지 적절히 보여줬죠. 로시츠키의 눈에 띄는 움직임은 횡으로도 상당히 많이 움직였다는 겁니다. 횡으로 움직임, 패스를 잘 가져가야 수비의 틈이 생기니까요. 물론 그 뿐 만 아니라 수비에서의 공헌 역시 매우 좋았습니다. 원래도 발발이처럼 많이 뛰는 스타일인데 잘
평화로운 종주국의 정치 이야기
By 엠의 제2 블로그 | 2015년 4월 26일 |
![평화로운 종주국의 정치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5/04/26/b0291329_553cb14eedcec.jpg)
< 애스턴 빌라팬 인증샷? >눈이 부담스럽다 영국 총리 캐머런은 애스턴 빌라 팬으로 익히 알려져 있음. 삼촌이 예전에 이 클럽의 회장이었기도함. 그런데 어제... 데이비드 캐머런 연설中"Where you can support Man Utd, the Windies and Team GB all at the same time. Of course, I'd rather you supported West Ham."(영국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the Windies를, Team GB를 모두 응원할수 있는곳입니다. 물론 저는 여러분이 웨스트햄을 응원했으면하지만요. (* the Windies는 다국적 크리켓팀, Team GB는 영국 올림픽팀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