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회사 지원 시즌권 사용.
By Weird World | 2013년 1월 20일 |
회사에서 나눠준 시즌권으로 오크밸리를 갔다. - 셔틀이 무료.간단하게 하루전날에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단 가자마자 돌아올 버스를 예약하는것이 좋다. 못돌아 올수도 ㅡㅡ;; - 일단 사전정보 넣어둔 시즌권 바로 찾고 밥을 먹음. 콘도 1층 조식 나쁘지 않음. 지산 순대국밥따위보다야 당근 나음. - 밥먹으면서 창으로 보니 8시 부터 9시까지는 거의 대기없고 슬로프에도 사람 없음. 두세군데 타보고 A 슬로프에서 계속 탐. - 9시가 넘어가면서 슬슬 사람 증가. 초급리프트는 이미 아비규환. - 10시반쯤부터는 사람이 쏟아져서 거의 포기하고 점심먹고 놀다가 , 점심시간을 노려서 좀 탔다. 슬로프 코스 자체는 무난하고 사이즈는 곤지암정도로 느껴지지만 합류부분이 차지하는 길이가 길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