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칸 사파리, 여행의 끝판왕 탄자니아 세렝게티 투어
By 평생공주와 절대미남자의 여행습관 | 2024년 5월 19일 | 해외여행
아프리칸 사파리, 세렝게티 맹수와 함께 야생 질주 그리고 롯지
By 평생공주와 절대미남자의 여행습관 | 2024년 4월 9일 |
[탄자니아] 인도양을 만나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5월 12일 |
2017. 03. 26(일) - 28(화) / Stone Town, Zanzibar 탄자니아는 인도양을 접해 있다.스와힐리어로 바하리 야 힌디(Bahari ya Hindi)라고 하는데내가 본 어느 바다보다도 예쁜 것 같다. 게다가 잔지바르(Zanzibar)는 섬이기 때문에인도양으로 둘러 싸여져 있다.마음만 먹으면 쉽게 인도양을 만날 수 있다는..스톤 타운도 인도양을 접해 있다.포로다니 공원(Forodhani Park)을 중심으로 주변에 바닷가가 있다.하지만 스톤 타운 근처에는 해변이 잘 발달되어 있지는 못하다.그래서 진짜 해변을 보기 위해서는다들 동쪽의 파제(Paje)나북쭉의 눙귀(Nungwi), 켄드와(Kendwa)로 간다. 난 이마저도 좋다.그냥 인도양이 좋을 뿐이다.멋진 해변을 가기에는 달라달라로
[탄자니아] 역시 맥주는 탄자니아에서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5월 6일 |
2017. 03. 25, 금 / Chalinze, Morogoro 탄자니아가 좋은 점은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저렴하게 마실 수 있다는 것.킬리만자로, 터스커, 세렝게티, 캐슬 등맥주가 저렴하면서도 다양해서 좋다.특히 날씨가 덥기 때문에 낮에 시원한 맥주 한병 마시면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점심을 먹고 근처에 있는 펍으로 이동해서다른 특수부대 제자들도 불렀다.계속해서 맥주를 주문하는데 대낮에 대여섯병 마셨다.곧바로 다르에스살람으로 복귀를 해야해서아마도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면 열몇병은 계속해서 마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