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부 여행 첫째날 잘못한 일, 잘한 일
By 수줍은 느낌의 미소 | 2012년 8월 27일 |
![일본 중부 여행 첫째날 잘못한 일, 잘한 일](https://img.zoomtrend.com/2012/08/27/e0041253_503a3f0cc011a.jpg)
잘못한 일 첫째, 카드사별로 인천공항 발렛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하나SK 신경외과 학회 카드의 경우 해당 사항이 있어 일주전부터 '아싸뵤'를 외쳤다. 하지만 출국 당일 새벽 병원에서 당직을 서면서 갑작스럽게 떠오르는 생각, '근데 차는 누가 발렛 해주지'. 인터넷을 급검색해보니 자세한 안내가 되어 있지 않고, 결국 묻고 물어서 인천공항 주차 공식 대행사인 한 회사를 통해 받는 서비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최소 하루 전날 예약해야 한다는 날벼락 같은 안내 문구. 결국 이번에도 머나먼 장기 주차장에 차를 데고 무거운 짐을 끌고 공항까지 가야만 했다.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발렛 서비스 안내지에는 그냥 제공한다고만 나와있지 자세한 내용은 소개되어 있지 않으므로, 이를 주의해야 할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