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 스미냑 레스토랑 와하하
By 트래블러버의 맛있는 여행 | 2021년 1월 12일 |
보급상자에서 금색이?! 5성인형 떴냐?
By 본격 별볼일 없는 잡동사니 위주의 블로그 | 2018년 4월 2일 |
떴으니까 올리지... 보급상자에서 IWS2000을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제조 환상종을 이렇게 얻네요. 이제 리벨리온 소대 가구랑 발리스타만 얻으면 되네요. 발리스타는 왠지 777개 확정으로 나올것만 같고... 우중따거 감사합니다 충성충성
인도네시아 발리여행 우붓 몽키포레스트 원숭이랑 셀카찍기!
By 딸기소보루의 ' Hobbylog ' | 2022년 9월 29일 |
[발리여행] 첫째날, 이토록 반가운 더위
By 소규모 아열대 | 2013년 1월 16일 |
누군가 혹한과 혹서 중 하나만 선택하라는 가혹한 질문을 한다면 주저없이 전자를 선택한다. 추위는 사람은 꽁꽁 움츠리게-단단하게 만들지만 더위는 사람을 처지게 만든다. 여름 휴가를 받아도 바닷가 한 번 놀러가지도 않던 내가, 발리라니. 으아니 발리라니. 그래도 이상한 것은 현실을 벗어나는 즐거움이 더위에 대한 두려움을 상쇄시켜 주었다. 무려 장장 7시간의 산고와도 같은 비행끝에 도착한 발리 공항. 훅-하고 더운 기운이 끼쳐오니 시작부터 휴양의 기분이 느껴졌다. 다만 50여 아저씨 아줌마와의 동행이 옥에 티. 단체 여행이 분명한 그분들은 7시간 내내 떠들고 돌아다니고, 자고있는 내 눈에 플래시 터뜨려가며 기내에서 단체사진을 찍어주셨다. 심지어 신세대임을 자랑하고 싶으셨던 한 아주머니는 당당히 휴대폰 스피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