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구 - 9년만의 여름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4월 26일 |
그게 벌써 9년 전이었네요. 그때만 해도 지금 이렇게 될거라고는생각도 안 하던 그런 시절이었습니다만.... 9년만에, 여름이 온 듯한 기분입니다. 날씨는 이미 더워졌지만,그것만으론 모라란 듯한 기분이었는데.. 네, 다시 여름이 왔네요. 선발 투수인 유먼 선수는 썩 인상적이진 않았습니다.사실 7이닝 1실점 한 경기 빼고는 죄다 그랬긴합니다만..(...) 인상적이진 않은데 딱히 와장창도 없는뭐 그런?.....(....반대로 탈봇은 인상적인데 와장창..) 공격에선 크게 할 말이 없습니다 칠 사람 치고 댈 사람 대고해서 뭐.. 하지만 여전히 타선 흐름이 원활 한건 아닙니다딱 한번 3-4-5 번의 연타로 간단하게 2점을 낸 것이시합을 이렇게 만들긴 했지만 뭐.. 야구란게 원래 10점11점 쉽게 뽑는 시합이 아니
(프로야구) 뭐랄까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5월 29일 |
![(프로야구) 뭐랄까](https://img.zoomtrend.com/2018/05/29/b0052433_5b0d6553b926e.jpg)
의불 몇년전, 아니 작년까지의 우리팀과 붙는 기분이네요(...) 작년까지의 상위권 팀들은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야구를 보았던 거군요. *이와중에 3구 삼진으로 경찰청 감독 아들내미 기살려주는 삽진행씨(아오 이 개ㅆ...) ** 바로 뒤에서 볼네개 골라서 걸어나가는 2천년생(삽찐행 보고 있냐?) ***아오 ㅅㅂ 판정 제대로 안할래? ****그나저나 NC 이번달 승률 .269;;;;; 2013년에 못한 꼴찌를 올해 가려는 걸까요;;; 우쩌다 팀이 이지경이;;;;;
정범모 보고 생각이 든 건데...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18년 3월 20일 |
한화는 왜 이렇게 선천적 자질이 부족한 애들을 자주 데려오는 건지 모르겠다... -_-;;;; 정범모 문제가 뭐냐면, 포수로 뛰기엔 유연성이 너무 부족하다는 거다. 유연성이 부족하니 자세가 높아지고, 자세가 높으니 패스트볼 대응이나 볼 캐칭도 불안해진다. 타격을 보면 동체시력도 좀 떨어지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고... 하여튼 덩치 큰 거 빼면 야구선수로서 기본적인 재능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 싶다. 암튼 더는 얘가 한화에서 포수 마스크 쓰는 꼴 안보게 됐으니 앓던 이 빠진 기분이랄까. 정범모만 그런 것도 아니고, 김용주 같은 녀석을 1차지명한 거 보면 이 팀 스카우트들의 선수보는 눈 자체가 문제 있는 거 아닌가 싶다. 김용주는 딱 봐도 프로에서 통할 재능은 아니었거든. 체격 자체가 작고 투구 스타일
공포의 핵타선을 잠재운 건 한화 이글스
By 창고 | 2016년 5월 11일 |
![공포의 핵타선을 잠재운 건 한화 이글스](https://img.zoomtrend.com/2016/05/11/c0212279_573332510f6d2.jpg)
어제 경기가 우천취소되었던 모양인데 이게 참 크게 작용한 모양이에요. 나성범이 마지막 타석에서 겨우 안타를 뽑아냈을 정도고 테임즈는 침묵했습니다.이렇다보니 박민우가 3안타를 쳐도 점수를 뽑아내기가 힘들죠. 거기다 스튜어트가 KBO 들어오고 나서 가장 많이 안타를 내준 경기가 되어버렸고 한화는 선발 전원 안타.로사리오가 2실책을 범하면서 한때 동점상황까지 가기도 했지만 로사리오가 없었다면 그 점수도 못냈을테니. 미스터 제로 0.00의 용덕한이야 뭐 어쩔 수 없다 쳐도, 한 가지 아쉬운건 스튜어트를 너무 늦게 내렸다는거. 그리고 평소의 한화라면 욕먹었을 퀵후크가, 4일을 쉬면서 제구력이 돌아온 권혁과 송창식에게는 너무 좋게 작용했네요.동점될때 이태양 표정보고 '오늘도 한화가...?' 싶었는데 한화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