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덕순심
By Be well | 2016년 12월 30일 |
![끝나지 않는 덕순심](https://img.zoomtrend.com/2016/12/30/e0073895_5865bbc1c57ba.jpg)
- 아, 진짜 뻐렁치는 이 덕순심은 시간이 지나도 사그러들지를 않아서 내 마음이 너무 힘들다. 김준수와 박유천한테 헥헥 거리고 눈 뒤집혀서 그렇게 허송세월 보냈으면 나이 먹고서 정신이라도 차려야되는데 그러지를 못 하고 연일 내내 덕순이질만 하고 있고 잘 한다. 이제 새해도 되고 연휴도 다가오니까 더 마음을 다시 잡고 덕질 할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씨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겠어. 이 덕순이는 뼛 속까지도 덕순이 피를 타고 났던거야. 결혼한다고 다 어른 되고 정신 차리고 그런 거 아니라는 것쯤은 알아두쇼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이쯤에서 진짜 억울한 게 이 오빠를 내가 애초에 몰랐던 연예인이고 그랬으면 말을 안 해. 이 오빠는 이제 나이 마흔을 바라
2003년 대중음악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6월 29일 |
![2003년 대중음악](https://img.zoomtrend.com/2015/06/29/e0050100_5590a9835f938.jpg)
연초에는 두 여성 그룹이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빅마마와 버블 시스터즈가 그 주인공으로 두 그룹 모두 4인조에다가 리메이크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는 점이 공통됐다. 하지만 유사성만으로 튀어 보인 것은 아니었다. 빅마마와 버블 시스터즈는 멤버들 개개인이 출중한 보컬 기량을 보유해 남달랐다. 차이가 있다면 방송에 출연할 때 빅마마는 평범했고 버블 시스터즈는 흑인 분장을 해 독특한 이미지를 앞세웠다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버블 시스터즈는 좋은 실력을 지녔음에도 우스꽝스러운 외모만 부각되는 결과를 맞았다. 2003년은 주류 힙합의 메카로 성장한 YG 엔터테인먼트가 리듬 앤드 블루스까지 섭렵하며 또 한차례 큰 도약을 이룬 해이기도 하다. 'Break Away'로 인기를 얻은 빅마마에 이어 거미가 '그대 돌아
나도 콘서트 가고 시풔여
By Be well | 2016년 12월 10일 |
![나도 콘서트 가고 시풔여](https://img.zoomtrend.com/2016/12/10/e0073895_584c4569b1cab.png)
- 사진 보면 볼수록 시즌 그리팅 사고 싶어지구요....안 그래도 알라딘에서 책이랑 다이어리 살거라서 곧 주문 할건데 시즌 그리팅도 그냥 살까 고민이 아주 조금 되지만 아마 못 사겠죠......사면 남편한테 구박 받을 것 같아서...이 나이 먹고서 이런 거 사재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남편이 너가 은지원 좋아하는 거 과연 며칠이나 가겠냐고, 두고 본다고 벼르고 있음. ㅋㅋㅋㅋㅋ 남편이 뭔가 착각하는 게 있는데 나는 이제훈시는 이제훈시대로, 에릭남은 에릭남대로, 은지원씨는 은지원씨대로 좋아하는 거라니까...특히 배우덕질과 아이돌덕질은 엄청난 차이라고. 사실 진정한 덕질은 아이돌 덕질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솔직히 말해서 정말정말 솔직히 말해서 나는 돖 디비디 여러 번 사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