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_0227 영휘원과 세종대왕 기념관보고 천장산 의릉 넘어 상월곡역으로....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3년 2월 28일 |
![13_0227 영휘원과 세종대왕 기념관보고 천장산 의릉 넘어 상월곡역으로....](https://img.zoomtrend.com/2013/02/28/a0102521_512ee2eba6909.jpg)
영휘원과 세종대왕 기념관 보고 천장산속 의릉 넘어 상월곡역으로.... 보행 일자 :2013년 02월 27일 - 12시 50분 시작 - 15시 13분 종료, 약 2시간 23분 소요. 보행 거리 - 10.4 km 보행 코스 :고려대역 - 정릉천 - 영휘원 - 세종대왕기념관 - 회기동 - 이문동삼거리 - 의릉 - 한국예술종합학교 - 천장산산책로입구 - 천장산전망대 - 어르신건강마당 - 서울국유림관리소 - 상월곡역. 보행 일지 :오늘 이문동에 볼일이 있어 이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고려대역에서 내려 정릉천을 넘어 홍릉 수목원 로터리에서생각난게 홍릉 수목원은 주말만 공개를 한다는 사실, 뒤늦게 생각하고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홍릉이라 불리우는 영위원, 숭인원을 가보기로 한다. 넓고 큰줄
칠수와 만수 Chil-su And Man-su 1988_'20.10
By 풍달이 窓 | 2020년 10월 17일 |
[드라마, 한국, 108분] 80년대 민주화 시대의 출발을 알린 영화당시 검열이 심했던 시대상황을 고려하면 상당히 의미있는 영화였다고 한다 80년대는 늘 격동의 시대로 표현되는데 그런 만큼 칠수와 만수의 힘겨운 삶이 다루어진 영화다 영화중간과 끝에 흘러나오는 김수철의 구슬픈 주제곡이 인상적배우 배종옥의 풋풋한 모습 ^^ 80년도 서울의 모습을 보면서 추억이 되기도하고, 또 당시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살짝 엿볼수있는 영화이기도..... 뭔가 씁쓸한 여운을 남긴다. 광고탑위에서의 돌발적인 행동이 사람들을 끌어모으게 되고, 결국 만수는 낙상하고 칠수는 경찰에게 끌려간다. " 임마. 사람은 알고보면 안돼. 보고 알아야지." 칠수가 자기도 알고보면 괜찮은 놈이라
[20_06_226] 담보 Pawn 2020_'20.10
By 풍달이 窓 | 2020년 10월 9일 |
누적 관객수: 99만명(10/9) [드라마, 한국, 113] 눈에 띄는 영화가 없어서 선택한 영화인데 만족한다. 뻔한 이야기이기는 한테감동도 있네~~~~~ 인간에게 '선과 악'의 성향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 배우 성동일과 김희원의 케미아역배우 '박소이'의 천진난만한 연기 담보를 큰 아버지(?)라는 사람한테 보내기 위해서 부산으로 떠나는 버스 창문 너머로 아이를 보면서 하는 말" 기분 더럽네.... " " '담보'가 무슨 뜻이예요 ? " " 다음에 보물이 된다 " 줄거리 1993년 인천 거칠고 까칠한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는 떼인 돈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맡게 된다.
조선왕릉_정릉,아리랑시장_'20.8
By 풍달이 窓 | 2020년 10월 1일 |
[정릉貞陵] 1396년(태조 5) 신덕왕후 강씨가 죽자 태조는 능역을 황화방 북원에 정하고 그 동쪽에 재궁 흥천사를 세워 자주 행차했다. 그러나 태조가 죽은 뒤인 1409년(태종 9) 묘를 사을한 골짜기로 옮겼으며 종묘에 부묘하지 않고 왕비의 제례를 폐했다. 1410년 태종은 정릉의 석물 중 일부인 병풍석을 광교의 돌다리로 사용했으며, 그밖의 석재나 목재들을 태평관 건립시 부속재로 이용했다. 1581년(선조 14) 삼사에서 신덕왕후 강씨의 시호와 존호를 복귀하고, 정릉을 회복하자는 논의가 있은 뒤, 1669년(현종 10) 송시열(宋時烈) 등이 다시 신덕왕후 강씨를 종묘에 배향해야 한다는 차자를 올림으로써 비로소 본격적인 복구작업과 이에 따른 수호군 및 모든 상설을 구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