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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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작품을 알게 되었을 때는 쟁쟁한 출연진으로 확 흥미가 끌렸습니다... 하나의 돈가방을 두고 복수의 인물들이 얽힌다는 전개는 일견 재작년에 나온 '머니백'이 연상됩니다만 이 작품의 경우는 별도의 원작이 있는 만큼 이 작품만의 스멜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의 손에 들린 고급 가방에 화면 가득 클로즈업되면서 시작된 이 작품은 여러 인물들의 시점을 오가면서 갈수록 심연으로 끌고 가는 전개였는데요... 단순히 인물 시점만 바뀌는 게 아니라, 타임라인도 뒤죽박죽이었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그런 스토리보드 짜임이 그리 난잡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저는 초반부터 TV 속 뉴스 보도라든가 이런저런 사소한 것들이 복선으로 연결되지 않을까하고 그것들을 유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