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돈부와 맞짱 뜬 이야기
By 게임을 즐길 줄 아는 게이머!! | 2015년 5월 18일 |
일단 돈부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설명 하자면 디아블로3에서 마법사와 수도사 직업의 담당자다. 수도사와 마법사를 이 지경으로 만든 장본인으로 전세계 수도사와 마법사 플레이어의 '적'이다. 돈부가 했던 명언으로는 "수도사는 완벽한 벨런스의 직업이다" 가 되겠으며필자는 주 캐릭터가 수도사로 오랜기간 이 인간에 원한을? 품고있다. 언제 필드상에서 만나면 작살을 내주겠다고 벼르고 있었는데 오늘 마침내 그 시간이 되었다. 이분이 수도사와 마법사 담당자인 돈부다. 악마 사냥꾼과 야만용사 담당자인 존양은 얼마전에 대균열 54단계 클리어 했다고트위터에 올렸더라. 넌 뭐하냐?? 게임은 하냐???개발지옥 일균 버전으로 들어가 그곳에서 돈부를 만났는데 일단돈부만 남기고 주위의 적을 전부 전멸시켜 놓은 상태다.내가 너
불지옥 디아블로 킬!
By Heaven's Gate | 2012년 9월 2일 |
돈도 못 벌고 발컨이라 힘들었는데 1.04패치로 할만해진 듯하여 못 하던 3, 4막 진행해서 잡았군요. 득템은 한번도 없었지만요ㅠㅠ
킹오파 올스타> 킹 이벤트 결산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8년 8월 19일 |
킹오파 올스타> 킹 이벤트, 스코어 파밍 완료! ...결론부터 말하면 5천등 순위 지키기는 실패했습니다. 리그전/아레나에서 얻은 AP 포션을 쏟아부어도 루비를 태우며 달리는 과금러에겐 안되네요. ㅠㅠ) 꾸준히 하면 어느정도는 비빌 것이라 생각했지만, 역시 지갑의 차이는 절대적이네요. 특히 종료 3시간 전인 9시부터가 굉장했는데모두가 달려서 그런지 순위 상승이 정말로 힘들었습니다.4천위 순위 유지를 위해서라면 종료시간까지 계속해서 달려야했고요.안정권이라 생각된 35만 포인트를 달성하자니 루비 소모가 필수적인게 모순이더라고요.아무리 생각해도 루비를 날리면서 달리고 싶지 않아서,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오늘 접속해보니 5600대로 마무리.11시경에 보상이
디아블로 잡는 꿈을 꿨어요.
By 호나상의 붉은환상향 | 2012년 5월 17일 |
악마사냥꾼이 디아블로를 때려잡는 꿈이었지요. ...꿈일리가 없잖아... 뭔가 잘못된게 틀림 없습니다.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디아3을 정식 발매일인 15일에 냅다 사온건 좋은데 그날은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거의 플레이하지 못하고 집을 나선건 확실. 그 이후 친구들과 1분도 자지 않고 밤을 새며 놀다가 개인적인 일을 보고 집에 돌아와 뻗은게 16일 오후 2시. 그 후 오후 9시에 일어나서 먹을 것 좀 먹고 볼 것 좀 보고 디아3을 켰다가 이번에도 별로 안하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죠.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자 마자 밖에 볼 일이 있었기 때문에 나갔다가 돌아와서 잠깐 디아를 했을 뿐인데... 정신차리고 보니 이 지경. 정말 불가사의합니다. 몇시간 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노말 디아를 쳐잡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