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 업체와 일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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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일본 업체와 일을 하면서
확실히 시나리오에 엄청나게 신경을 쓰더라... 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시나리오 및 퀘스트 시스템 담당자인데요, 아무래도 모바일 게임 개발구조상 시나리오 담당자를 따로 두는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도 메인은 컨텐츠 업무를 한다고 해도 시스템부터 레벨디자인까지 개발자로서 안 해본 일이 없네요. 시나리오와 거기 기반한 시스템을 만든다고 해도 실제 시나리오와 스토리텔링에 들어가는 시간은 아무래도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항상 할 일은 많고, 더 중요하다 여겨지는 업무가 잔뜩이니까요. 그런데 이번에는 업체 측에서 명확하게 시나리오 부분을 강화해달라고 해서 제 업무가 정해졌고 저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만들고 있는 게임은 정말 잘 만들어지고 있는 게임이고 훌륭한 게임이거든요. 진짜로 많은



